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 오는 8월 18일(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2019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이주연(세브란스치과) 원장의 ‘한국 치의학 역사를 통해 배우는 발전의 힘’을 시작으로, △박정철(단국치대) 교수가 ‘덮지 않은 뼈, 골절이 될까? 임플란트 동시 GBR의 예후’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박 교수는 GBR 시에 1차 봉합을 해 재생을 해야한다는 기존의 관점과는 달리 transmucosal GBR이나 open healing GBR을 해도 골이 될 수
지난 6월 30일(토)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Orthodontics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날 정수봉(서울가지런한 치과) 원장은 ‘디지털 교정진료의 도입과 임상’을 주제로 강의했다.그는 강의를 통해 디지털 교정으로 현재 치과에서 어디까지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현재 디지털 교정은 투명교정과 브라켓 간접접착과 스프린트뿐만 아니라 분석하고 모델도 만들고 있다.정 원장은 CS 3600을 사용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고 한다.가장 변화된 것은 바로 환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이며 시뮬레이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한다. 무엇
그간 성공적으로 개최돼온 YESDEX의 경험과 노하우가 응집되고 특별한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은 ‘2019 YESDEX ULSAN’이 ‘ALL FOR U WITH ULSAN’을 주제로 11월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2019 YESDEX ULSAN’은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가 주관하고 10개국 치과의사 및 관계자 10,000여 명이 참여하며 150개사 500부스 규모의 전시와 40개 세션의 학술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1만원의 행복과 업그레이드 된 YESMALL 2이번 YESDEX의 치과 기자재 전
정부가 사무장 병원이나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비리 근절을 위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신고기간에는 내부자 신고 시 접수부터 철저한 비밀보호는 물론이거니와 신분보장과 신변보호를 통해 사무장 병원의 신고자를 철저히 보호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또한 신고자가 사무장병원 운영과 같은 불법행위에 가담했어도 처벌을 감면받을 수 있는 책임 감면제도도 있어 이를 잘 활용해 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신고로 인해 부당이익의 환수 등으로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이나 최대 2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는
학술대회나 치과계 행사에서 기념품을 나눠 주는 것 중 대부분이 텀블러가 많다.최근에 개원한 A 원장은 치과개원 용품으로 텀블러를 환자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이유는 커피를 일상 처럼 마시는 추세고 자연히 텀블러는 휴대용으로 휴대하기 편하기 때문에 텀블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기존에는 우산을 많이 제공했다면 요즘은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텀블러에서 납이 다량으로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페인트 코팅 텀블러 2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미용시술이나 임플란트 수술을 계약할 경우 비용 할인명목으로 진료비나 계약금을 선납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을 취소하거나 수술비 환불을 환자가 요구할 경우 이를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6년 이후 최근 3년여 동안 선납 진료비 환급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272건에 달했으며 이 수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다. 피해 접수 연령은 ‘20~30대’(73.2%)199건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217건, 79.8%)이 다수를 차지했다.의료기관별 환자 피해구제
투명치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치과이미지가 제2의 직격탄을 또 맞았다.비양심적인 치과의사의 과잉 진료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실제로 방송에 방영되기 전부터 A 치과를 인수한 B 원장이 덴**에 글을 올려 소문은 일파만파 이미 번진 상황이었다.C 원장이 경기도 A 치과를 운영하다 B 원장에게 치과를 넘겼다.치과인수 시 대부분 치과를 양도할 때 장비와 인테리어, 환자 차트 일체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B 원장은 C 원장에게 인수받은 치과에서 진료를 했다.그런데 어느 날 이 치과에 찾아온 환자의 C 원장의 자료에서 x-ray상 멀쩡한 치아가
'윤창호 법'은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입힌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이다. 이 법안은 설사 인명피해나 사고가 없었다 해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별도의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 법안이 의료계 의사들에게까지도 불똥이 튀고 있다.전날 과음한 의사가 진료하면 면허취소와 징역형 처벌을 하도록 규정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이 인재근(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해 발의됐기 때문이다.인 의원은 지난 5일 ‘의료행위를 하는 의료인’이 술에 취한 상태나 약물(마약류 및 환각물질)의 영향 등으
보건복지부가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의 일부로써 방문구강관리와 방문치과진료가 제공되는 구강관리 모델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건소 등 공공 보건기관(인력)은 물론이고 민간치과의료기관(인력)이 상시 또는 정기적인 방문구강관리 및 방문치과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식의 모델을 개발했다.의료법에 따르면 특정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방문치과진료가 가능하나 방문 진료를 지원하는 건강보험수가가 없어 유명무실한 상태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해 지역사회(재가)또는 요양시설에서 치과촉탁의나 치과위생사
#EBS 창립 45주년 기념 뮤지컬 무대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공룡을 만난다!온 가족이 함께 보는 하이엔드 공룡 뮤지컬이 등장했다.애니메트로닉스로 현실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해 거대 공룡의 웅장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전문 퍼펫티어의 숙련된 조종과 능숙한 연기가 전달하는 감동과 재미를 전달한다.판타지와 생동감이 넘치는 무대로 여름방학을 제패할 리얼 공룡 뮤지컬 △장소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기간 : 2019.07.13 ~ 2019.08.25△시간 : 평일 오전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이 쿠르트 바일의 오페라 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와의 협업으로 탄생된 이 작품은 원래 성악가 몇 명과 소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은 노래극(Songspiel)에서 출발하여, 1927년 독일의 바덴바덴 페스티벌에서 작품 중 일부 몇 곡이 우선 연주된 후 1930년 라이프치히에서 정식 오페라로 초연되었다. 2019년 국립오페라단의 야심작으로,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안성수가 연출과 안무를 맡아 오페라와
# 댄스 뮤지컬 오리지널 내한공연2012년, 한국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전석 기립박수를 이끌어 낸 ‘번 더 플로어’‘취해버릴 정도로 관능적인!!’,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무대, 화려한 춤, 매력적인 댄서들!’,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춤의 혁명!’브로드웨이의 그 뜨거운 에너지 그대로, 지난 2012년 보다도 몇 배의 열정을 싣고 더욱 새로워 진 ‘Joy of Dancing’ 를 선보이기 위해 7월 한국에 상륙한다.클래식하고 로맨틱한 왈츠부터 현대적인 폭스트롯, 열정적인 탱고와 파소도블레, 숨 쉬기 힘들만큼 매혹
의치상용 콜드 큐링 레진 'SR Triplex Cold'가 출시됐다. 오스템 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출시한 SR Triplex Cold는 Pink-V 셰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심미성이 우수하다. SR Triple Cold의 Pink-V 셰이드는 BPS Denture 제작에 사용되는 IvoCap이나 IvoBase 레진과 똑같은 셰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이보클라 비바덴트에서 출시한 제품군의 Repair, Relining, Rebasing이나 Partial Denture, Temporary Denture 제작에도 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출시하는 2D Viewer One Vision은 치과 내 영상 장비로 영상 촬영 후 해당 영상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통합 영상 프로그램으로 영상장비 소프트웨어다.이 소프트웨어는 전자차트와 영상장비들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환자의 치료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하게 도와준다. OneVision은 컨버터 SW인 Xtrans를 탑재했기 때문에 오스템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전자차트 One Click과 두번에/하나로를 비롯해 다른 회사 전자차트, 그리고 영상장비들과도 폭넓게 호환이 가능하다. Xtrans를 통해 오스
김혜성(사과나무치과병원) 원장이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몸 전체를 이루고 있는 미생물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다.그가 말하는 ‘통’은 △나와 내 몸 미생물 전체, △통생명체 안에서 나와 내 몸 미생물의 서로 소통(疏通), △통(通)한다는 의미다.치과의사인 김 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를 대할 때 ‘어떻게 건강하게 해줄까?’보다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더 관심을 기울였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한 노화에 필요한 몸 전체의 미생물을 다루는 방법을 실천해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 OneClick을 오는 7월에 출시한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출시되는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다.OneClick은 기존 오스템 보험청구 SW인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한데 모았다. 보험차트와 전자차트에서 타 플랫폼과의 유기적인 연동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직관성을 높인 UI와 묶음 처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청구 가이드와 영상장비 연동 등 치과에서 그동안 개선을 요구하거나 및 추가를 요청해왔던 기능들
㈜신흥이 Hu-Friedy Dr. Grace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품목은 Hu-Friedy EverEdge2.0 그레이시 큐렛과 스케일러 등 총 11개 품목이며, 큐렛 6개를 4개 가격으로, 10개를 6개 가격으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그레이시 큐렛 제품은 EverEdge 2.0 Technology로 제작되어 Hu-Fried의 오랜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신기술이 집약된 큐렛의 정수로 평가 받는 제품이다. EverEdge 2.0 Technology는 내구성이 강화된
오래된 책 [Doctor's Dilemma]의 내용을 강명신 교수가 저자인 철학자 고로비츠 교수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각색하여 세미나비즈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편집자주) 강: 오늘부터 7장 “도덕적 갈등”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6장에서는 “가치중립적 의학이 불가능하다는 게 요지였습니다. 법규정도 있고 윤리이론도 있지만, 그것들이 촘촘하지 않아서 내지는 현실문제와 그것들과의 접점을 정할 필요도 있으니까, 의사의 개인적 판단이 불가피한 일들이 임상에는 많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죠, 선생님? 샘: 그래요. 이제 7장으
제3회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 학술대회(학술대회장 장원건)가 지난 7월 13일(토)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삶을 회복시키는 치과의료'를 주제로 이창균(크리스탈치과) 원장은 치주, 임플란트 진료를 통한 삶의 회복을 강의하면서 자연치아의 보존과 발치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변춘석(사랑의 치과) 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윤리 중 협업을 주제로 진정한 협업은 단순히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와의 협업 뿐만 아니라 치과재료상과 보건소, 보험공단, 그리고 지역사회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협업의 의
치과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치과임상 온라인 전문저널인 ‘JCDD'(www.jcdd.org)가 지난 6월 창간됐다. JCDD(Jounal of Clinic & Digital Dentistry)는 CTS 치과임상연구회가 만든 저널로 장원건 (마일스스톤즈치과) 원장이 편집장을 맡고, 전 세계 임상가와 개원의들과 최신 자료 공유를 포부로 창간했다.장 편집장은 “디지털의 변화에도 의술 본연의 역할을 잃지 않는 근간이 되기 위해 JCDD를 창간했다”고 밝혔다.부편집장에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교수와 노관태(경희대 보철과) 교수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