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 ‘Healthy Mouth, Happy Senior!’'을 주제로 오는 4월 7일 가톨릭대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급증하는 노년 인구에 맞춰 변화하는 치과 치료 환경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지나(산치과) 원장은 연하장애와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강경리 (경희대치주과) 교수는 생애주기에 따른 노인치의학 frame work에 대해, 마쓰오 (동경) 교수의 건신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2년 수면장애 진료 인원이 109만 8819명으로, 2018년 85만 5025명에서 4년 새 약 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스트레스로 인해 숙면에 취하지 못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2024년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대한수면학회가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사회(Sleep Equity for Global Health)’라는 주제로 수면건강 선포식을 지난 13일(수)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3월 7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1차 학술집담회(2를 개최했다.먼저 안정섭(서울대 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는 ‘투명교정치료 기대와 현실’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투명교정치료(CAT: Clear aligner treatment)에 대한 Work flow 과정과 치료전략(interproximal reduction, attachments, shape molding, power ridge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또한, 투명교정장치가 기존 교정치료의 불편감을 감소하고,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어주는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2월 14일(수) 신년기자간담회를 GAO 연구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계승범(삼성병원 치주과) 회장은 “대한치주과학회는 모든 임원진과 회원이 하나의 One team으로 국민들의 잇몸건강을 책임지고, 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면서 “치과진료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학회회원과 대국민 홍보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서, 지난 1월 5일(금)에는 (사) 한국당뇨협회와 당뇨 관리 지원 사업 업무 협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오는 3월 16~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현종)를 개최한다.‘ConceptsandMisconceptionsofImplantDentistry’를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는 치과 임플란트학에 대한 많은 개념 중 잘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명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과거에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개념이 바뀐 부분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변화의 개념도 수용하자는 의미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월 21일(일) 광교에 위치한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16층 강당과 실습실에서 공중보건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연수회를 진행했다. 50명 정원인 이번 연수회는 접수 5분 만에 150명이 지원해 인기를 끌었다. 정원이 50명인 관계로 100명은 아쉽고 다음 코스를 기약했다. 김남윤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치과진료를 받기 쉽지 않은 지역사회 거주민들과 함께 하시는 공중보건 치과의사분들께서 이번 연수회를 통해서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를 기반으로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와 GC코리아(대표 민성욱)는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MOU를 체결하고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3일(토), GC코리아 덴탈 컬리지에서 제1회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자로는 최경규(경희대 보존과) 교수, 박정원(연세대강남세브란스치과) 교수가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강의, 구치부 2급 복합 레진 수복 실습, 전치부 수복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첫 번째 핸즈온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가 지난 1월 12일(금)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악성학회 전체임원과 역대고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아울러 제31대 이정근 회장을 필두로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정근 회장은 참석 회원들에게 봉사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 간의 긴밀한 협력과 의견 공유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봉사, 소통, 학회의 위상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월 5일, (사) 한국당뇨협회와 ‘당뇨관리 지원 사업 업무 협약’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목적은 치주질환을 가진 환자 중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당뇨협회에서 혈당측정기 세트 및 당뇨관리 가이드북을 대한치주과학회 회원이 소속된 치과 병(의)원에 지원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포함이 됐다.계승범 회장은 “치주질환과 당뇨와의 관련성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서 확인이 되었다. 하지만, 치과 내에서 환자에게 당뇨수치를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가 대한치과교정학회지와 별개로 우수한 임상증례 위주로 발간하고 있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임상저널(CJKAO)가 학진 등재지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 발간된 CJKAO는 2018년 온라인 투고시스템 구축으로 2023년 4호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임상증례들을 보고해 국내 교정치료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재학술지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평가자들은 CJKAO 학술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국내 치의학계에서는 드물게 하나의 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지난해 12월 9일(토)부터 12월11일(월)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개최되는 34회 일본심미치과학회 참관을 다녀왔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과 임원진 및 지난해 청곡상 수상자인 조은한(경희대보철과 수련) 선생님등 12명이 일본심미치과학회를 다녀왔다.대한심미치과학회는 지난 아너스데이에서 MOU를 체결하는 등, 학술교류 및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조은한 선생은 선천적 측절치 결손 환자에서의 디지털 심미 수복에 관한 포스터를 제출하는 등, 청곡상 1회 수상에 빛나는 실적을 보였다.한편, 대한심미치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해 12월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3차 학술집담회와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송영균 (단국치대 보철과) 교수는 ‘Optimizing implant esthetic prostheses with soft tissue considerations'를 주제로, 전치부 심미부위에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고려사항애 대해 설명했다. 특히 provisional restoration을 만드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부위뿐 아니라, 경조직에서 연조직으로 연장되는 부위의 emergence pro
대한치과보철학회 곽재영 신임회장이 지난 11월 25일(토),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통해 취임했다. 곽재영 회장은 13명의 고문들과 함께 33대 임원진을 임명했다. 아울러 곽 회장은 치과보철학 분야의 동향과 학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전문의 시대와 학생 교육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술 프로그램과 연구과제를 활발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보철학회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그에 따른 만족도 개선을 목표로 삼아 다양한 계층의 치과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양인석)가 오는 2024년 1월 11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구강악안면외상과 스포츠치의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임오경 의원실이 주관하고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를 직업으로 하거나 여가 생활로 스포츠를 즐기던 간에 스포츠 활동 중 사고나 장애가 증가하고 있어 스포츠 외상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활동 중 악안면 외상을 받을 빈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최근 들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스포츠치의학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온라인으로 11월 12일(토) 부터 2일(일)까지 ‘치과보철학 난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 ’을 대주제로 개최했다.오프라인 학술대회는 11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사전 온라인 강의는 11월 12일부터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PC와 모바일에서도 시청 가능했다.온라인 강의는 3명의 해외연자의 강연을 포함 총 12개의 VOD 강의가 2주간 총 3771회가 시청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 이하 보험학회)가 지난 19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2023년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빅데이터 시대, 치과보험과 경영’을 대주제로 전자차트와 치과 경영 개선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민간및 공공 치과보험 청구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했다. 주제강연으로는 신태하(오스템 SD서비스) 본부장이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전자차트의 활용’을 주제로 전자차트를 통한 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강호덕(방배본치과) 원장은 ‘치과경영 개선을 위한 전자차트의 활용’을 주제로 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이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와 함께 11월 30일(목) SC 컨벤션에서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개발 및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노쇠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에서 전노쇠 단계에서 노쇠 상태로 악화시키는 위험 인자로 노인의 ‘구강노쇠’를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전신 노쇠 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의 구강건강 및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보의연과 대한노년치의학회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11월 28일 온라인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주학회에서는 공식학회지로써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이하 JPIS)를 영문으로 년 6회 발간하고 있으며, JPIS의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 교육과 JPIS에 연구결과를 투고하는 연구자들이 논문의 발행 과정과 투고 시의 유의점을 교육하기 위하여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환태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원고편집위원) 편집 담당이 JPIS 투고 현황 및 원고 투고 시 유의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명훈 이하 KAO)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19일(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No pain, No worries 환자, 술자 모두 안심하는 편한진료’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과 수복의 최신지견에 대한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자리였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 전 골다공증 투약 권고의 원칙을 비롯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국소마취, 진정법, 발치 및 좁은 치조골에 대한 임플란트 수술, 부종과 동통을 최소화하는 골이식 방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36주년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2일(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작거나 큰 궁금증들에 대한 답을 주는 ‘THE ANSWER’로 주제를 정했다. 이 주제는 특히 지난 5월에 회원들에게 설문을 통해 궁금한 점을 수집하여 26개의 질문을 선정하게 돼 의미가 있다. 하루에 모든 것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등록자분들에게 학술대회 시작 전인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그리고 일주일 더 연장해 비디오 렉쳐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플란트, 보철, 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