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 학술대회...오는 8월 18일 이대서울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 오는 8월 18일(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2019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주연(세브란스치과) 원장의 ‘한국 치의학 역사를 통해 배우는 발전의 힘’을 시작으로, △박정철(단국치대) 교수가 ‘덮지 않은 뼈, 골절이 될까? 임플란트 동시 GBR의 예후’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GBR 시에 1차 봉합을 해 재생을 해야한다는 기존의 관점과는 달리 transmucosal GBR이나 open healing GBR을 해도 골이 될 수 있다는 최신 지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희진(연세치대) 교수는 ‘앞서가는 임상치의를 위한 해부학 강의’를 주제로 구강주의의 해부학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 치료’를 주제로 김성택(연세치대) 교수가 최근 개정 출간한 저서를 바탕으로 강의한다.
△김선종(이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약물관련 턱뼈괴사질환 이것만은 알아야’를 주제로 설명한다.
이와 함께 △성상진(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최신 디지털교정치료’와 △김성오(연세치대) 교수의 ‘치아 맹출장애 진단과 해결’이 이어진다.
이후 △‘구강스캐너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임상팁’을 박지만(연대치대) 교수가 제공하고, △정일영(연대치대) 교수가 ‘근관치료 후에도 아픈 환자들!’을 주제로 교육하며, △김형준(연대치대) 교수의 ‘하치조신경손상의 진단과 해결(언제까지 기다리나)’ 강연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주어진다.
(문의 02-2643-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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