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임플란트를이용한 교정-2 (부분교정)부분교정에서 임플란트 조기 식립의 유용성에 관하여부분교정에서는 고정원의 부족이 가장 큰문제이므로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양만큼 치아를 이동시키는데 한계를 갖게 됩니다. 특히나 부분교정이 이루어지는segment의 terminal tooth를 이동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때문에 부분교정에서 임플란트 보철물을 고정원으로 사용하는 것은 전체교정에서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임플란트 보철물에 붙여진 bracket slot의 방향에 맞춰 archwire로 연결된 모든 치아들이 3차원적으로
3. 임플란트를 이용한 교정-1 (전체교정) 전후방적 수직적 고정원확립을 위한 임플란트의 이용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존재하지 않고 움직일 수 없다는 특성 때문에 교정치료가 마무리된 후 식립 및 보철을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임플란트 주변치아들의 움직임이 예측가능하고 total distalization이나 total protraction에서처럼 모든 치아들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 경우, 즉, 골성 고정원이 유용한 경우에 있어 임플란트는 조기에 식립되어 교정치료를 위한 고정원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구치부의 조기
2.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교정-2 (부분교정) 임플란트 공간확보를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고정원의 조절(TAD, bracket positioning, IDBS)결손치가 있을 경우 인접치의 migration이나 대합치의 elongation 은 교정치료없이 임플란트 수복을 진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할 공간이 나오지 않는 문제와 임플란트 식립은 가능하더라도 상부보철물의 모양이 좋지 않아 이상적인 수복을 방해합니다. 결손치가 1~2개에 불과한 환자들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전체 치아에 bracket을 부착하는 전체교
임플란트 치료는 보철과에서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외과나 치주과에서 수술을 진행하고 다시 보철과에서 치료를 마무리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원의는 이러한 상황이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가능한 한 협진의 필요성은 있다. 덴탈빈의 연자이자 『임플란트 공리주의』의 저자이기도 한 전인성(서울 H치과) 원장은 Inter disciplinary treatment,즉 여러 상황에서의 교정치료와 접목된 임플란트 치료를 오랫동안 시행해 왔다. 그에 대한 소견을 4회에 걸쳐 본지를 통해 연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