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DEX 2019...울산지부 주최 11월 9일(토)~10(일) 부산 벡스코

그간 성공적으로 개최돼온 YESDEX의 경험과 노하우가 응집되고 특별한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은 ‘2019 YESDEX ULSAN’이 ‘ALL FOR U WITH ULSAN’을 주제로 11월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2019 YESDEX ULSAN’은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가 주관하고 10개국 치과의사 및 관계자 10,000여 명이 참여하며 150개사 500부스 규모의 전시와 40개 세션의 학술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1만원의 행복과 업그레이드 된 YESMALL 2
이번 YESDEX의 치과 기자재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업체와의 ‘상생’이다.
이를 위해 부스비를 동결해 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참석자들에게는 도시락 대신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해 전시장 쇼핑에 활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치과 기자재 업체와는 별개로 커피,자동차, 건강식품 등 건강 관련업체를 유치해 새로움을 더하고 전시장 곳곳에 카페를 운영하며 쾌적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YESMALL을 통해 한정된 시간에 전시 제품을 상세히 파악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국제화의 기틀 ‘마련하다’
학술대회에서는 치의학 권위자들의 강연과 Hands on Course, 치과관련 세미나, 그리고 치과위생사와 기과기공사를 위한 강좌까지 총 40개 세션의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된다.
특히 중요 학술 프로그램은 전문 업체에서 촬영·편집을 진행해 고화질 동영상 강의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주최 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10개국 치과의사와 관련 종사자들도 함께하는 학술 강연의 장으로 국제화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이벤트
YESDEX는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부산까지 영남권을 전부 아우르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관광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 특별 강연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첫날인 9일(토)에는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도록 기획했고, 10일(일)에는 삼진어묵에서 국제시장을 거쳐 송도 스카이워크까지 관광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에서는 즉석 사진촬영과 DIY 기념품 등 참여형 이벤트도 시행된다.
또, 참석자뿐 아니라 참여업체를 위한 푸짐한 경품 또한 마련해 상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태현(울산지부) 회장은 지난 5월 10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예스덱스가 8회째 진행되는 만큼 잘하고 좋은 부분과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회장은 “참가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스비를 동결했으며 학술과 전시의 융합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양성일(경북지부) 회장은 “5개 지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최문철(대구지부) 회장은 “지방전시가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지방학술대회의 성공을 빌어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52-257-4547, uda454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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