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 문을 연 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성민)은 올해 개원 9주년을 맞았다. 교육 분야에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매년 치의학대학원생, 치위생학과 학생의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기준 105명의 치의학대학원생과 111명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누적 1,000여 명의 학생들이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임상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 참관 중심이었던 임상교육에 2023년 9월부터는 실습 중심의 원내생 진료 도입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하며 심화 교육을 하고 있다.진료 분야에서는 환자들이 관내에서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재경 동창회(회장 정경철)는 지난 2월 24일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서울과 부산의 공장 및 일본, 중국 현지 법인을 두고 있으며 UV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용 체어, 구강스캐너, CT, 포인트애니빔 레이저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정경철(7기) 회장은 “전북대 치과대학 동문들에게도 기쁨을 전하며 후배들의 동문회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좌락 (전북치대 89학번) 대표는 “전북대 치대 출신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모교와의 협력을 통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2월 6일 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하반기 전체교수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날 워크숍은 오후 6시 30분부터 정종혁 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려대 의대 교육학 교실의 이영미 교수가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편’, 정종혁 학장이 ‘중장기 발전계획 2023년 평가’, 방재범 치의학교육실장이 ‘학생설문조사 결과발표’, 치주과 신승일 교수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문항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국문법’에 대해 발표 했다.이영미 교수는 의학교육 학제의 역사, 학제 개편 경과, 통합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지난 1월 23일(화)에 자체 개발한 ‘치과전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이하 ‘EDR’: Electronic Dental Recording System)’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서울대치과병원은 2013년에 EDR을 구축한 이래 지속적인 개발 및 기능 개선 등을 통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로 저작권을 등록함으로써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게 됐다.치과는 진료 절차나 환경, 기록 방식 등이 의과와 차이가 있음에도 대부분의 치과병원은 의과 전자의무기록에 일정 부분 치과 기능이 포함된 시스템을 사
서울치대동창회(동창회장 정상철)의 ‘신입생환영식’인 DCO SNU가 지난 1월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DCO SNU는 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eoul Nat. University의 약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서울치대 졸업생 새내기들에게 바람직한 치과의사상을 가이드해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78회졸업생 86명에게 기수들로 참석한 선배들의 아낌없는 조언이 이어졌다. 정상철 회장은 올해로 개학 101년을 맞은 서울 치대는 78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됐고 동문 9천 명이 되는 치과대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1월 18일(목) 오전 7시부터 2024년도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수험자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현장에 도착하는 수험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합격을 기원하는 커피 및 음료를 제공했다.이날 1차 시험은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치러졌다. 당일 수험자를 위해 준비한 수량은 입실시간에 맞춰 모두 소진됐으며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경희치대 1회 동기회(67학번)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26명 동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모교에 3천만 원의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김여갑 동문은 “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시발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면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기수가 바로 1회 동기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한편, 모교발전기금 전달식은 1월 3일(수) 본관 213호에서 개최됐다. 기금전달식에는 한균태 총장과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학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과 장지우(사랑의치과) 동문
올해로 졸업 20주년을 맞은 경희치대 ‘31회 동기회(97학번)’가 모교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동문들의 마음에 감사를 표시하며 12월 28일(목)에 학장실에서 치과대학 31회 동기회의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정종혁 치과대학장, 신승윤 치과대학 교무부학장, 31기 동기회의 최윤모 동기회장(THE조은치과), 박노훈 총무(얼굴에미소치과), 김상원 동문(예스주니어치과), 김재식 동문(굿윌치과병원), 이정우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철과)가 참석했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지난 4일(목)에 ‘제8차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사전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제8차 치과의사 연수생인 아르와 씨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두 달간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사전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강악안면외과 서병무 교수가 지도를 맡는다. 사전연수 기간에는 진료 참여 대신 참관을 하게 되며, 사전평가와 제한적 의료행위에 대한 승인 후 임상연수에서 진료에 참여한다.임상연수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말까지 3년간 국내 전공의들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대치과병
2023 연세임상강연회가 지난 12월 17일(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됐다.‘100세 시대의 치과의사, 2023년이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둡시다!’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7명의 연자가 나서 치과 다분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기준 학장은 “연세 치의학 교육원이 1993년도에 개설되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외국 치과의사를 포함하는 보수교육 기관으로 자리잡았다.이미 전세계 40개국 치과의사를 상대로 이뤄지기 때문에, 영문명칭을 Yonsei International de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 44회 최기현 (고운플란트치과) 동문이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경희치대에 입학하여 재학 시절에 많은 장학금을 받으며 치과의사가 된 것에 대해 늘 모교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개원한 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치과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경희치대 42회로 입학했으며 2학년을 마친 후 악안면생체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 이하 치병협)가 오는 12월 3일(일) 2024년도 전반기 치과의사 레지던트 선발 공동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전국 3개 권역으로 나눠 수도권․충청권․강원권 지원자는 서울인창고등학교에서, 영남권은 부산대치과병원, 호남권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각각 실시된다. 시험은 스마트기기(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방식으로 오프라인 기반의 SBT(Smart device Based Test)로 진행된다.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구강내과, 영상치의학과,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과 신한은행(성동지점장 손일형)은 9월 8일(금), 11월 3일(금) 양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문혜·은혜 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의료봉사인원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약 15명과 신한은행 성동지점 임직원 봉사단 2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는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2대의 장애인치과이동진료버스와 포터블 유니트 체어를 이용해 기관의 장애인들의 구강진료 및 스켈링을 실시했으며 이동이 불가능한 와상 장애인들에게는 생활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회진 진료도 함께 제공했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지난 11월 11일(토) 지역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바탕으로 통영적십자병원과 두 번째 공동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의료봉사는 본원 치과의사 최현석, 이충우 등 총 5명이 참석했으며, 통영의 욕지 노인회관에서 치과진료가 필요한 40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관련 상담과 틀니세정제를 제공했다.통영시 욕지면 관계자는 “ 부산대 치과병원이 치과진료를 제공해 준 덕분에,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대 치과병원 제5대 병원장 김현철 박사 취임식이 지난 11월 9일(목)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김현철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의 치과병원이 만들어지기까지 역대 병원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학생의 나이인 치과병원을 더욱 국제적인 병원으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치의학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 더불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병원, 지역민과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 차정인 총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윤영석 국회의원뿐만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진료비 자동결제 서비스인 ‘바로결제’ 도입할 전망이다.‘바로결제’는 신용카드를 병원에 등록해 놓으면 진료 후 수납창구 방문이 없더라도 진찰 혹은 검사 후 다음날 오전에 비용이 자동 결제된다. 또, 결제정보가 문자로 안내돼 환자들의 수납 절차를 간소화된다.‘바로결제’를 통해 환자와 내원객들이 수납을 위해 창구를 방문하는 등 기존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대기시간을 단축시켜, 병원 이용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신청인의 실물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대치과병원 수납창구에 방문하면 ‘바로결제’
연세대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정욱)는 지난 10월 29일 연세대 치과대학 앞마당에서 ‘2023 해피워킹데이’를 개최했다. ‘다시 만난 연아인 Cheer up Again’을 슬로건으로 한 이 날 행사에는 연아 동문과 가족, 교수, 재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 자락길을 걷는 등반과 본교 캠퍼스를 투어하는 캠퍼스 투어로 나누어 시작하였다.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서는 치과대학 로비에서 매직 버블쇼와 보물찾기 이벤트가 펼쳐졌다.오후에는 치대 댄스동아리 ‘MAD’의 공연과 연세대 응원단인 아카라카의 응원 공연이 이어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치과 연구팀이 3D 이미지와 가상수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금속판을 적용한 '환자 맞춤형 안면골 골절 수술법‘을 개발했다.기존 안면골절수술은 기성 티타늄 플레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과 의사가 수술 중 이를 절단하거나 구부리는 등의 조정 과정이 필요할 경우가 많아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었다. 또 CT 촬영본을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해 골절편을 재위치로 정복할 때 정밀도가 낮아지거나 하치조신경 등 아래턱에 분포한 신경의 손상 등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다.반면 연구팀이 새로 개발한 수술법은 의료진에게
경희대 치과대학 32회 동문인 이학연 (애플치과) 원장과 36회 동문인 정은경 (진접애플치과) 원장 부부가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이학연 동문은 “모교에 대한 애정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부부가 상의해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종혁 학장은 “소중한 발전기금을 대학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연희(경희대치과병원 안면통증구강내과학 교실) 교수와 김태석 전공의가 영국 런던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에서 개최된 제16회 유럽구강내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Oral Medicine, EAOM) EAOM 2023 conference에 참가했다.9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친 EAOM 2023 conference에는 Farida Fortune 교수의 ‘Social inequality and its impact on health and oral health’ 강연을 포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