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할말은 하는 신문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정이 묻어나는 신문

치과전문지 덴탈뉴스는 지난 2015년 6월 8일에 창간됐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만나는 신문 기분 좋은 덴탈 뉴스를 모토로
그동안 저희 덴탈뉴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치과의 내일을 바꿀 작은 기적을 이루는 언론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치과계의 바른 소리하는 정론지로서 ‘할 말은 하는 신문, 남들이 쓰지 못하는 기사를 거침없이 쓰는 신문,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정이 묻어나는 신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희 덴탈뉴스는 먼저 온라인에서 실시간 조회수가 오픈 되어 있어 많게는 몇 천 건수를 조회하는 인기 기사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회수의 오픈은 저희가 나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고 또한 독자들의 원하는 바를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기도 합니다. 이 역시 치과계에서는 최초입니다.
치과계의 생생하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다 원시안적인 시각과 날카로운 시각으로 혜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저희 덴탈뉴스는 단독 취재와 특종이 많은 치과 전문지입니다.
지난 2015년 6월 10년 후의 밝은 치과계의 미래를 꿈꾸며 그 힘찬 첫 발을 내딛은 덴탈뉴스는 이제 전문지 로서 특색있는 언론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독자들의 제보도 많으며 타 전문지에서 볼수 없는 이색적인 기사들은 점점 더 덴탈뉴스의 마력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지는 지난 3년간 같은 길을 걸어도 다른 세상을 보는 법을 제시했습니다.

둘째, 컨텐츠와 디자인의 차별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디자인의 편집은 물론 내용기획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면과 미술이야기를 추가함으로써 문화적인 시각에 대한 독자들의 니즈를 잘 읽어 가고 있습니다.
덴탈뉴스는 현재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독자들에게 CEO적인 경영마인드를 키워 나갈수 있는 경영칼럼과 리더신간 그리고 case study는 다른 전문지에서는 볼 수 없는 코너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칼럼진을 구성 한 것도 장점입니다. 강명신 교수의 닥터스딜레마 읽기는 오래된 책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치과의사들의 도덕적인 리더쉽과 의사로서의 고뇌를 통해 또 다른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칼럼입니다. 김영훈 원장의 세상미리 읽기는 근시안 적인 사고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독자들에게 더 멀리 내다보는 시각을 펼쳐주는 칼럼이라 하겠습니다. 이강운 원장의 솔로몬의 지혜 빌리기는 법률적인 사례를 통해 개원현장에서 부딫칠 수밖에 없는 법률적인 지식으로의 길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본 지는 다양한 시각을 전해 주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치과의사로서의 가치와 더 나아가 기분좋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치과경영 전략과 세미나 학술 트렌드의 새장을 열어 나갔습니다. 마인드가 바뀌면 시각이 달라지고 시각이 달라지면 치과 운영이 달라집니다. 그 중심에 덴탈뉴스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덴탈뉴스는 사고의 틀을 깨는 신문으로 스마트한 용기가 베어나는 신문 368일 꿈과 열정이 가득한 덴탈뉴스를 그동안 발간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다른 전문지에서 볼 수 없는 칼럼이나 경영세션과 에세이를 통해 기존의 치과전문지와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국 치과와 치과기공업체 치과관련업체와 학회에 배포되는 저희 덴탈뉴스는 주간지로서의 사고의 틀을 전환하는 데도 앞장서 왔습니다.

셋째, 색깔 있는 전문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희 덴탈뉴스는 기존의 전문지와는 다른 색깔있는 신문이라고들 평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전달방식의 기사를 벗어나 나름데로의 철학과 소신이 있는 전문지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독자인 치과의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기존의 전문지와는 다른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을 철학으로 어떠한 외압에도 굴욕하지 않고 사실보도와 진실 보도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치협의 정책적인 날카로운 시각을 통해 리더들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기할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지는 신문
하루에 한번쯤 클릭하고 싶어지는 신문
바로 치과정론지 덴탈뉴스입니다.

저희 덴탈뉴스는 한 줄의 기사가 한줄기 빛이 되는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본래 땅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됩니다.
덴탈뉴스가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편집장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