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올해 첫 자격시험이 오는 4월 서울과 울산, 전주에서 치러진다.이후 6월 16일 수원과 대전, 제주를 비롯해 9월 15일 인천과 광주, 부산에서 진행된다. 이어 올 마지막 시험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대구, 원주에서 치러진다.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응시자들의 요청에 의해 응시 지역을 확대한다.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 진료과별 문항, 마취와 방사선, 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으로 총 50문항으로 이뤄진다.오스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 지난 16일(토) 치과대학원 대회의실에서 올해 신규 치과의사 23명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인력을 포함한 30명의 의료진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치과의사들에게 준비된 기본생명구조술 교육과정으로써 대한치과마취과학회에 소속된 BLS Instructor 5인의 지도하에 진행되었다. 이론과 실습을 통해 기본생명구조술, AED사용법, 고급기도관리술을 교육하였으며, 합격자에게 수료증을 배부해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였다.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충남의 지원으로
지난 16일(토)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 이하 전남지부)가 제25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홍국선 회장은 “임원진은 지난 한 해 HODEX 2018 개최와 공익광고사업, 이사랑 모으기 캠페인, 대행청구 사업 등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과 권익을 보호하고 치과계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갈수록 어려워지는 개원 환경 속에서 치과계의 현실을 극복하는데 희망을 드리는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정태술 의장은 “산적해 있는 치과계의 여러 현안과 회무에 대해 슬기롭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가 제11회 잇몸의 날 기념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잇몸의 날 주간 재능기부행사의 하나로, 평소 치과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일반적으로 치주질환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역사회 치주가료필요지수’가 주로 이용된다.이 중 치면세마필요자율은 19세 이상 일반인의 경우 66.3%인데 비해, 장애인의 경우는 82.2%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따라서 구강관리교육과 스케일링, 치면세마만으로도 구강위생상태가 양호해지는 것으로 드러났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주최한 ‘제26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19 · 제1회 KAOMI 치과임플란트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균) 가 3월 9~10일 양일간 세종대에서 개최됐다. ‘To efficiency and beyond!’를 주제로 효율적인 진료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고려사항들과 술식 및 재료에 대해 고민해 보는 자리였다.최용석 교수는 ‘Foretelling with radiographic images’를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전 주의해야 할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 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3월 24일 대구 경북대 치과병원 1층 강당에서 원장과 스탭이 함께하는 세미나로 진행된다.홍선아(KDEI) 교수는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 치과건강보험 이슈사항 및 변경된 사항들을 정리한다.이세근(세무법인 텍스케어 파트너) 세무사는 ‘세무 One Day Clinic, 기본부터 세무조사까지’를 주제로 세무기초지식부터 치과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강의한다.이어지는 강의는 디지털 치과를 이룰 수 있는
치과의사, 의사와 약사, 간호사, 치과기공사 등 171개 국가전문자격증의 대여·알선행위에 대한 제재규정이 정비되어 면허의 불법 대여를 알선한 사람도 형사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국민권익위원회는 171개 국가전문자격증 운영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국가 전문자격증 대여·알선행위 제재강화 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법무부를 포함한 27개 정부부처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이번 제재 강화 방안은 면허 대여 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권익위의 조사 결과 자격증을 대여한 사람에 대한 자격취소나 행정처분 없이 형사처벌만 가능
부산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로써 부산대 치과병원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서 장애인들의 치과진료와 장애인 치과계 전문 인력 양성, 신치료기술 연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역할하게 된다.또한,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치과진료 전달 체계로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5억 원의 국·도비가 투입되며 2020년에 완공되어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센터 내에는 진료실, 전신마취 수술실, 회복실, 진정요법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9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예정된 제18대 회장으로 임춘희 후보가 당선됐다. 하지만 불란의 씨앗은 꺼지지 않았다.# 임 후보 자격두고 의장과 선관위장 ‘설전’김귀옥 선관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협회 정관 제 65조에 의거, 윤리위원회 징계처분자 임 후보자 자격 무효를 선언했다.윤리위도 임 후보가 지난 정기총회 당시 선관위 위원장으로서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훼손한 점, 특정 후보에 대한 대변으로 협회의 정관을 위반했다고 판단, 회원자격 3년의 징계처분은 여
경북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는 지난 2018년 11월 YESDEX2018에 대만 가오슝 치과의사회(회장 Chen chien fu) 임원들을 초청, 본격적인 교류를 위한 접촉을 시작했다.교류의 첫 출발은 지난 3월 1~3일까지 가오슝 치과의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양성일 회장, 김성윤 부회장, 전용현 부회장, 송철원 총무이사가 참석했다.아울러, 대만측의 강의 요청으로 송근배(경북대 예방치과) 교수는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에 대해 강의했다.방문단은 총회 장소인 그랜드 하이 라이 호텔에서 Chen chien Fu회장, Hsieh sh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올해 전기 135명의 치의학박사가 배출됐다.△ 서울치대(23명) 남윤·한충성(구강내과 진단학) 심혜원(구강병리학) 권익재·박재봉·서미현·이의룡(구강악안면외과학), 백금진(세포및발생생물학), 김은정·박지아·임경철(예방치과학) 박상규(종양및발달생물학) 김도근(치과교정학) 한선희(치과보존학) 김성진·박강석·박철우·백연화·양은비(치과보철학) 박민수·하현승(치과생체재료과학) 김재윤·김정주(치주과학)△ 연세치대(19명) 신설희·오문비·황순신·HA-NA SHA·Pharitporn Puttharuks(교정과학) 류승우(구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 ‘IDS 2019’가 오는 3월 12~16일 독일 쾰른에서 그 화려한 무대가 올려진다. 올해 치과산업을 주도할 생생한 현장의 답을 본 지도 특별취재할 예정이다. 한국 주관사인 라인메쎄 박정미 대표를 미리 만나봤다. (편집자주)“IDS의 특별함은 바로 IDS 현장에 있습니다.”박정미 대표는 IDS에 전세계가 집중하는 이유는 바로 그 현장에 있다고 한다.전시 면적이 170,000㎡에 달하는 메머드급 규모와 15만 명의 이상의 참가자가 머무는 전시장내는 구조자체의 질서정연함에 먼저 놀란다고 한다.“국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 http://www.dentphoto.com)가 온라인 개원정보 박람회 ‘2019 덴트포토 엑스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덴트포토 엑스포 홈페이지(http://expo.dentphoto.com)에서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개원 준비중인 치과의사는 덴트포토 엑스포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편안한 장소에서 종합개원정보를 접할 수 있다.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개원관련 강의를 접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 치과 기자재, 경영정보 등 치과관련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요건을 합리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그동안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에게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했다. 이에 대학 등이 신설되거나 새로운 학과 개설 등으로 불가피하게 평가인증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시험 응시가 어려웠다.그런데 이번 개정안에는 대학 등이 평가인증을 받기 전에 입학한 경우라도 국가시험의 응시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고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개정 법률안의 주요골자다.또한 이번 의
치과의사들의 뛰어난 미적 감각과 숨은 재능을 뽑낼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마련된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주최하는 제3회 치의미전이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행사 기간에 코엑스 컨퍼런스룸 E7에서 개최된다.치과의사들의 예술적 재능과 미적 감각을 전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수상자에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공모 부문은 회화(동양화, 서양화 10호∼20호 이내)와 사진작품((액자포함
지난 2월 22일(금),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2019 스마일 시상식이 진행됐다.치협 김철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머리로만 생각하는 사랑이 아닌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여러분이 진정한 참 봉사자”라면서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사랑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또 11년만의 치과계 숙원인 구강정책과 신설로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아울러 치협은 스마일재단의 창립이념과 같은 대규모 진료봉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7회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 및 학술세미나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옥)에서 공동주관으로 강릉치대병원에서 3월 2일 (토) 진행했다. 먼저 악안면감염환자치료관리에 대해서는 박홍주(전남치대) 교수가, 전신질환 환자의 타과와의 협진을 주제로 이성탁(경북치대) 교수가 강의했다.의료사고에 대비하는 설명과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양병은(한림대) 교수가 강의했다.ICU 환자의 모니터링에 대해서는 임재민(강릉아산병원) 교수가 설명했다. 악안면 응급환자 관리 및 기도(호흡기)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정관계 인사와 전국 대의원,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월 19∼20일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제86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간호계 현안 이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보고도 이루어졌다.지난 2014년에 도입한 회원복지 포인트 제도를 폐지하고 기존 회비를 7만 8000원에서 5만8000원(중앙회비 2만5000원, 지부비 3만3000원)으로 낮췄다. 아울러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6
2019 예스덱스(조직위원장 허용수) 운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월 2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태현 회장은 이 날 임명장 전달하고 예스덱스 2019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이번 예스덱스의 슬로건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다. 옛것을 배워 익히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허용수 조직위원장은 “예스덱스는 학술행사 뿐 아니라 전시, 의전, 공연, 관광, 국제 관계까지 종합예술”이라며 “지금부터 치밀한 시나리오대로 물 흐르듯이 잘 준비하고 진행하면 쌓이고 쌓여서 결과로 나타날 것” 이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이하 치주과학회)의 올해 상반기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먼저 오는 3월 14일(목)에는 상반기 학술집담회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에서 개최된다. 이 날 학술집담회에선 평상 시 임상에서 느끼는 약에 대한 궁금증과 치주술식 중 어렵게 만 느껴지는 치근피개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치과임상에서 항균제와 진통제의 선택’을 주제로 서정택(연세대 구강생물학)교수가, ‘치근 피개술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조인우(단국대 치주과학)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3월 20일(수)에는 동국제약 협찬으로 제11회 잇몸의 날(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