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토)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 이하 전남지부)가 제25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홍국선 회장은 “임원진은 지난 한 해 HODEX 2018 개최와 공익광고사업, 이사랑 모으기 캠페인, 대행청구 사업 등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과 권익을 보호하고 치과계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갈수록 어려워지는 개원 환경 속에서 치과계의 현실을 극복하는데 희망을 드리는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이 날 최치원 부회장과 장재완 홍보이사를 비롯해 참석한 많은 내 외빈과 대의원들이홍국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날 최치원 부회장과 장재완 홍보이사를 비롯해 참석한 많은 내 외빈과 대의원들이
홍국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태술 의장은 “산적해 있는 치과계의 여러 현안과 회무에 대해 슬기롭고도 예리하게 논의하여 더 밝은 전남지부를 만들어나가자.”고 격려하였다.

한편 양성우(목포 미르치과) 원장은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을, 장철호(무안 고운치과) 원장이 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안건으로는 전 회원 둘레길 걷기대회의 건, 개원의 가이드북 편찬의 건, 2019 회계연도 사업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고 협회 대의원 4인을 교체하는 등 대의원총회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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