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올해 첫 자격시험이 오는 4월 서울과 울산, 전주에서 치러진다.이후 6월 16일 수원과 대전, 제주를 비롯해 9월 15일 인천과 광주, 부산에서 진행된다. 이어 올 마지막 시험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대구, 원주에서 치러진다.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응시자들의 요청에 의해 응시 지역을 확대한다.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 진료과별 문항, 마취와 방사선, 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으로 총 50문항으로 이뤄진다.오스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 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3월 24일 대구 경북대 치과병원 1층 강당에서 원장과 스탭이 함께하는 세미나로 진행된다.홍선아(KDEI) 교수는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 치과건강보험 이슈사항 및 변경된 사항들을 정리한다.이세근(세무법인 텍스케어 파트너) 세무사는 ‘세무 One Day Clinic, 기본부터 세무조사까지’를 주제로 세무기초지식부터 치과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강의한다.이어지는 강의는 디지털 치과를 이룰 수 있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9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예정된 제18대 회장으로 임춘희 후보가 당선됐다. 하지만 불란의 씨앗은 꺼지지 않았다.# 임 후보 자격두고 의장과 선관위장 ‘설전’김귀옥 선관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협회 정관 제 65조에 의거, 윤리위원회 징계처분자 임 후보자 자격 무효를 선언했다.윤리위도 임 후보가 지난 정기총회 당시 선관위 위원장으로서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훼손한 점, 특정 후보에 대한 대변으로 협회의 정관을 위반했다고 판단, 회원자격 3년의 징계처분은 여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정관계 인사와 전국 대의원,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월 19∼20일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제86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간호계 현안 이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보고도 이루어졌다.지난 2014년에 도입한 회원복지 포인트 제도를 폐지하고 기존 회비를 7만 8000원에서 5만8000원(중앙회비 2만5000원, 지부비 3만3000원)으로 낮췄다. 아울러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6
국회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간무협)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최도자 의원은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 단체 설립 근거를 명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 의료법은 간무협을 간무사의 권익 증진을 대변하는 중앙회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간무사 단체를 설립토록 하는 근거를 마련해 정부정책이나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중앙회 역할을 갖게 했다. 의료법에 따르면 간무사는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의 자격 인정을 받은 사람으로, 의료현장에서 간호 및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주최한 '2019년도 상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 2월 13일 서울 가산동에서 진행됐다.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Digital Dentistry부터 감염관리, 보험청구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송윤헌(아림치과병원) 원장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병원'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흐름에 힘입어 장비, 서비스 등을 통한 디지털기반 치과가 많이 생겼다"며 "이에 따른 전자차트 사용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 간호사 34인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재조명하는 세미나 및 특별전시회가 열린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윤종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을 만나다’ 주제로 오는 2월 27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특별전시회를 오는 2월 26일(화)∼28일(목) 3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마련한다.세미나에서는 ‘간호사, 독립운동전선에서 빛나다’ 주제로 강영심 이화여대 이화사학연구소 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하며,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의 제18대 회장 후보는 임춘희 단독후보로 최종 결정됐다.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귀옥)는 지난 2월 7일 후보등록을 마친 임춘희(전라북도) 후보와 정순희(서울특별시회) 후보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선관위의 검증 과정 중 정순희 후보는 임원선출규정 제2조(임원의 자격 및 입후보) 제3항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 정관 제8조(의무)의 의무를 미이행했다는 사실이 발견돼 최종적으로 법률자문을 거쳐 입후보 자격을 무효화했다.정 후보의 등록무효 사유는 보수교육 면제신청에 대한 서류미비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이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의 3월 9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제18대 회장 입후보자 등록이 지난 7일 마감됐다.입후보 순으로 마감한 결과 임춘희(전북) 회원과 정순희(서울회) 회원이 회장 후보로 입후보 신청을 마친 상태다.임춘희 후보의 부회장단으로는 제 1부회장에 박정란(대전・충남회)회원, 제 2부회장 이미경(경기도회) 회원, 제 3부회장으로는 박정이(서울회) 회원, 제 4부회장으로 유영숙(서울회) 회원이 나섰다.정순희 후보의 부회장단으로 제 1부회장에 원복연(대전・충남회 회원), 제 2부회장 강명숙(서울회) 회원, 제 3부회장에
지난해 2월 24일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회장후보로 출마했던 황윤숙 후보는 오는 3월 9일 제38차 치위협 정기총회에서 개최되는 제 18대 회장 선거 후보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황윤숙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법이 있고 정관이 있고 규정이 있다. 규정은 이사회를 통과하면 되고 정관은 총회를 통과해야 한다. 그런데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의 징계규정은 정관 65조에 규정되어 있다. 출마자의 자격과 후보등록과 당선 취소는 선거관리규정에 의해야 한다. 그런데 그 규정을 총회를 통과하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가 지난 1월 24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공동으로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시험 문항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치위생과 교수의 문항개발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문항작성법에 대해 강부월(동남보건대) 교수가 설명했다. 이어, 김영선(대구보건대) 교수와 강부월(동남보건대) 교수는 문제해결형, 자료제시형 예시문항 선정 및 문항 다듬기 과정을 진행했다. 이어 그룹별로 개발한 문항을 수정·보완하여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최종녀 함춘너싱홈 원장(56)을 선정했다.‘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수상자인 최종녀 원장은 1985년부터 2002년까지 한양대병원과 의정부 백병원 간호사를 거쳐 이후 6년간 포천 자혜의집 사무국장으로 일했다.또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청운실버센터 원장과 마추미실버케어 응암점 원장으로 재직하며 다른 기관의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지난 22일 일부 언론매체 보도를 통해 “협회가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확대하고, 정부와 수련 과정을 짧게 해서 간호사를 더 빨리, 많이 양산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간협은 성명서를 통해 입학정원 확대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반대해 왔음을 분명히 했다.간협은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위해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오면서 간호학과 입학정원의 동결, 전문대학 간호과 신설과 증원 불허를 복지부와 교육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지난 1월 3일(목)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46회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월 21일(월)에 발표했다.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639명의 응시자 중 4,510명(80%)이 합격했다. 지난해인 2018년에는 5,663명이 응시해 4,710명이 합격해 83.2%의 합격률을 보였다.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3점(94.3점/100점 환산 기준)을 얻은 김보민(백석대) 양이 차지했다.국시원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주최한 올해 첫 블랙벨트 세미나가 지난 1월 12일 서울 가산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청구를 비롯해 치과 세무·회계 및 연말정산, 오스템에서 새롭게 출시한 SW인 OneClick 시연까지 이뤄졌다.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보험청구 파트에서는 2019년 변경되는 이슈사항 정리부터 손해보지 않는 보험청구의 기본 개념까지 다뤘다. 아울러 치과 세무·회계정리 및 연말정산, 디지털 치과에 알맞은 소프트웨어 소개까지 다뤘다.홍선아 교수는 2019년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보건소에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전담공무원으로 둘 수 있도록 한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를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법률안은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전담공무원으로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해 방문간호사가 건강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지난 12월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지 20일 만에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은 고령사
지난 12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치과위생사들의 업무범위로 진료보조항목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업무범위 현실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치위협은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치위생사의 교육과정과 실제 수행업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를 9개 분야로 국한하고 있어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수행하는 업무와 법적 업무간에 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이로 인해 원활한 치과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게 치위협 측의 주장이다.또한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1월 13일과 20일 오전과 오후 총 4회에 걸쳐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건강보험 세미나를 개최한다.‘꿩 먹고 알 먹고 치과건강보험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치과건강보험 이론부터 케이스 스터디까지 15년차 치과건강보험 전문강사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낼 계획이다.연자로는 1000여 회 치과건강보험 교육을 진행한 정 미(브레인스펙) 치과보험컨설턴트가 실제 보험청구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 할 예정이다.1회차 에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과 기초진료 완전정복’을 주제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오는 12월 27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신규간호사 이직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주관한다.김순례(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신규간호사의 업무 부적응과 높은 이직률과 프리셉터에게 과중되는 업무부담, 프리셉터의 자격과 역량에 대한 표준화된 기준 부재 등 임상간호교육을 위한 전담인력과 지원 부족 문제를 안고 있는 신규간호사 교육 문제를 해결키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수진(이화여대 간호대학)
보건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2018년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과 관련, 국·공립대학에서 취약 민간대학까지 확대하라는 간호계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7일 사립대간호대학(부)장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을 모든 간호대학으로 확대하라’는 요구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한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 관련 예산안의 부대의견을 즉각 시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아울러 내년 사업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모두에게 강력히 요청했다.협의회는 성명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