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 합격률 80% ....국시원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지난 1월 3일(목)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46회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월 21일(월)에 발표했다.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639명의 응시자 중 4,510명(80%)이 합격했다. 지난해인 2018년에는 5,663명이 응시해 4,710명이 합격해 83.2%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3점(94.3점/100점 환산 기준)을 얻은 김보민(백석대) 양이 차지했다.

▲ 최근 5회차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
▲ 최근 5회차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임상병리사 시험 합격률은 전체 2천927명의 응시자 중 1천878명(64.2%)이 합격했다.
물리치료사 시험 합격률은 전체 4천999명이 응시해 4천469명(89.4%)이 합격했고, 치과위생사 시험은 전체 5천639명이 응시해 4천510명(80.0%)이 합격했다.
이번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나 전화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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