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초음파 이용한 진단법 연구에 앞장서
지난 2월 19일(화)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 초도이사회가 서울역 만복림에서 개최됐다. <사진>
이 날 이사회선 치과계에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법의 연구와 보급을 위한 연간 학술활동을 계획했다.
초음파연구회의 학술대회는 오는 5월 25일(토) 진행되며 연수회는 올해 말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회는 이어 지난해부터 준비한 초음파 진단 관련 자료를 정리, 치과의사를 위한 초음파진단 교과서 편찬 작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향후 개원의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도 계획 중에 있다.
김선종 회장은 “전임 차인호 교수께서 열어주신 연구회를 잘 이끌어 가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임원들과 연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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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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