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dentistry 선도할 Platform software인 ON3D 공개

앵글교정연구소(소장 조헌제)가 주최하는 3D 수술교정 심포지움이 오는 5월 26일(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교정과 악교정수술에 활용 가능한 모든 3D Technology를 그대 손안에’를 주제로 최초로 3D 교정 분석법을 활용한 3D 수술교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연자로는 3D 수술교정의 창시자인 조헌제(앵글치과) 원장과 악안면성형 재건의 권위자인 김명진(서울대명예) 교수가 다년간 축적한 3D 수술교정의 전 과정을 진단부터 치료계획, 가상수술, 수술결과 분석, 술 후 안정성 연구까지 공개하게 된다.

△3D 교정및 수술 진단을 주제로 ON3D(온쓰리디) 프로그램을 이용한 3D 진단법으로 Reorientation, Landmark 찍기, Pano & TMJ, Airway 진단, Canal modeling 후 자동 3D 분석 PPT파일(교정 진단용, 수술진단용) 생성에 대해 설명한다.

△치아 보상 현상을 탈보상하여 수술효과를 극대화하는 술전 교정, △과학적인 3D 가상수술의 전 과정(Virtual Model Surgery), 3D 프린팅을 이용한 수술용 Wafer 제작을 통한 악교정수술 계획, △ 수술 전후 3D 중첩(Hard & Soft tissue Superimposition) 3D 수치 비교표를 통한 수술의 정확도 평가(Precision Analysis)를 통한 3D 수술평가 시스템, △골 생체학 원리를 이용한 신개념 8주 악골정형기법 소개, 술후 안정성 연구를 통한 술 후 교정과 함께 케이스 report를 공개 할 예정이다.

조헌제 원장은 “3D 기술을 임상에 어떻게 적용해서 교정치료와 악교정수술의 진단에 대해 자세히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Digital dentistry를 선도할 Platform software인 ON3D(온쓰리디)와 함께 앞선 차원의 진단과 치료계획의 중요성을 경험하면서 임상커리어에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511-8179)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