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1회 동기회(67학번)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26명 동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모교에  3천만 원의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김여갑 동문은 “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시발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면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기수가 바로 1회 동기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교발전기금 전달식은  1월 3일(수) 본관 213호에서 개최됐다. 

기금전달식에는 한균태 총장과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학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과 장지우(사랑의치과) 동문, 김여갑·권영혁(전 치과대학장, 명예교수), 조재오(전 치과대학 교수) 동문이 참석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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