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 44회 최기현 (고운플란트치과) 동문이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경희치대에 입학하여 재학 시절에 많은 장학금을 받으며 치과의사가 된 것에 대해 늘 모교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개원한 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치과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경희치대 42회로 입학했으며 2학년을 마친 후 악안면생체공학교실(지도교수 이상천)에서 기초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치과대학 44회와 함께 3학년, 4학년 과정을 이수했다. 

경희치대는 최기현 동문의 마음에 감사를 표시하며 11월 24일(금)에 부산에 위치한 고운플란트치과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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