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치과 인테리어 시장 50% 점유.. one week 시공 2년 A/S 경쟁력 충분

지난 11월 28일 오스템 임플란트 미팅이 오스템 본사 사옥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날 최규옥 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오스템인테리어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 치과의사의 진료를 도와주는 오스템
최규옥 회장은 “오스템은 첫번째로 치과의사의 진료를 도와주는 회사, 더 나아가 “치과의사의 병원 경영을 도와주는 회사로 기억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치과의사의 진료를 도와주는 회사의 의미는 치과의사의 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의미다.

최규옥 회장이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최규옥 회장이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오스템의 본사 3층에는 10개의 교육장이 있고 강남, 지방사무소에도 교육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교육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주로 임플란트 교육을 함께 크라운, 브리지, 엔도교육을 하고 있지만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오스템은 현재 온라인 덴올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임플란트 등 치과 재료를 고품질로 연구개발·생산하여 공급하고 가성비 높 은 치과 장비인 체어, CT 등을 연구개발 생산, 설치, 교육, 유지보수를 통해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 치과 경영을 도와주는 오스템
최 회장은 오스템이 앞으로는 치과인테리어를 통해 진료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오스템이 할 것이며 경영자로서의 치과의사가 되도록 도와주는 회사로 오스템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치과의사는 진료 현장에서 진료를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최고 경영자로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경영자로서 직원 업무 관리와 환자 관리, 거래처 관리, 기공소 관리를 잘해야 하며 오스템이 이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다. 

# 치과 인테리어는 ‘치과 얼굴’이자 ‘실내 건축’ 
치과 인테리어는 치과의 얼굴이며 치과 의료진에게는 진료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이 바로 인테리어다. 또한 환자에게 인테리어는 의료진에 대한 신뢰의 공간이라고 언급했다. 치과 인테리어는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등 많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 
예전과 달리 기공실, 디지털실, 기계실, 포토존, 상담실, 소독실, 영상실 등으로 공간을 나누고 있다. 
진료를 잘하기 위한 공간들이 많이 늘었기에 이제는 인테리어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 공간을 나누는 것이 인테리어라고 언급했다.

# 인테리어 3요소, 용도·설계·디자인 시공
최 회장은 인테리어는 일종의 건축으로 인테리어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용도를 잘 알고 잘 이해해야 이를 바탕으로 설계와 디자인 그리고 시공을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용도를 잘 알기 위해서는 치과 규모와 주 진료과목과 운영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즉 치과운영방식은 어떠할 지를 고려한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이를 디자인과 설계에 반영해야 하며 설계에 반영할 때에는 실용적이고 심미적이고 내구성을 고려해야 한다.
 

# 용도 디자인 고품질 빠른 시공사후 관리가 강점
치과 인테리어의 고려사항은 용도와 치과의사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설계를 잘해야 하며 설계를 근거로 품질 시공을 하고 A/S를 잘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스템 인테리어는 용도를 잘 알고 있으며 디자인을 중시하고 고품질과 빠른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가 강점이라고 언급했다. 
오스템은  치과의사의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됐다. 
 

# 공인된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 갖춰
지금까지 600개 정도의 치과를 만들었다. 오스템은  품질시공뿐만이 아니라 A/S 시공도 잘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연구소와 인테리어 사업본부, 가구공장을 갖추고 있다. 

인테리어 연구소를 갖추고 있는 오스템은  치과 인테리어 회사로 공인된 연구소를 갖추고 있는 회사로는  유일하다. 
가구 공장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연구소에서 용도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다. 즉 규모와 운영방식, 주 진료과목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의료진에 대한 동선 연구와  함께 체어수를 결정하고 대기실의 동선과 전체 레이아웃을 결정하게 된다.

MOT는 치과의 첫인상에 신뢰를 주는 인테리어 15초 이내로 '이 치과에서 진료를 받 을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게 된다.  이를 고려해서 치과다운 신뢰를 주는 디자인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치과의 모든 공간에 대한 연구를 인테리어 연구소에서 하고 있다.  

가구에 대한 연구, 조명에 대한 연구도 하게 된다. 각각의 조도에 대한 연구와 함께 HI(Hosital Identity)과 같은 연구도 하고 있다. 실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토대로 각 요소별로 공간 분석을 진행한다. 
진료실은 체어가 있을 때 각 체어 옆에 직원이 어떻게 어시스트해서 최소 사이즈와 최적의 사이즈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방 장 서 로 공간 배열과 구분
수술실 최적의 규모와 그 외 다른 공간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진료실의 하단장의 높이 상단장의 높이와 개수구부터 건조대까지의 배열구조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방’, ‘장’, ‘서’ 개념으로 수술실, 진료실, 소독실을 방으로 하고 거기에 놓여있는 가구들을 장이라고 하고 서랍들을  서로 구분해서 방장서에 대한 개념을 분석해 어느 ‘방’, 어 느 ‘서’, 어느 ‘장’에는 어떤 기구가 있는지에 대한 기구수납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에 실용성을 반영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내구성도 중요하다. 내구성에서 배관이 중요하며 자재를 잘 사용하기 위 한 규격에 맞는 KS 정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빠른 품질 시공과 사후 관리 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빠른’의 의미는 '시공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의미로 처음 개원의 경우 빠른 시공이 임대료도 절약되며 관리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이미 개원의 경우는 다시 시공의 경우는 진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오스템은 ONE WEEK 디자인
빠른 시공 기간의 최종 목표는 1주일이다. 그래서 오스템의 인테리어는 ONE WEEK 디자인이라고 한다. 100평 치과를 만드는 데 12일이 걸린다. 목표는 1주일이지만 조금씩 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50평 기준으로는 2주 이내로 하는 체계를 만들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빠른 공사가 가능할까? 

이유는 공간 요소별로 연구가 거의 완료됐고 원장과 평면도를 완성하면 바로 공장에서 가구를 제작하게 되며 천정이나 벽체도 가구로 분류해 진행하기 때문이다.

공사기간은 현장 공사와 외부 공사로 구분된다.
인테리어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현장 공사기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에서 공정을 최대한 줄여 현장에서의 공정을 일주일 만에 만들려고 하는 것이 목표다.

기 개원의 경우 철거 포함 인테리어를 10일 이내로, 신규공사는 1주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공정에서 먼저 천정공사를 한다. 천정을 마무리해야 벽의 높이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 다음 벽체 공사가 시작되며 천정과 벽체는 미리 만든 것으로 조립을 하게 되고 그리고 바닥 공사를 하고 가구가 들어오게 된다. 그러면 1주일 만에 완성된다.

가구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벽체와 천정까지도 가구로 보고 이에 대한  연구도 진행해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벽체의 경우 적당한 강도와 방음 그리고 불에 타지 않는 방연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미리 만드는 공법을 적용해 벽체를 만들고 있다. 배관을 잘해서 기계실과 연동되도록 해야 한다. 

#2026년까지 치과 인테리어 50% 이상 점유 할것
오스템 인테리어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약 600여 개의 치과를 시공했다. 오는 2026년까지 치과 인테리어의 50% 이상을 오스템이 시공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구공장을 만들어 원자재 수급에서도 경쟁력 있게 수급이 가능하다.

오스템의 인테리어 사업본부는 용도를 잘 알고 디자인과 빠른 품질 시공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도 철처하다고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다. 

고객인 치과의사들에게 인테리어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겠다는 오스템은 앞으로 인테리어에서도 세계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오스템이 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음을 증명할 것이다.

그것이 오스템이 인태리어를  해야하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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