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선정부터 인테리어 장비 노무 회계 보험청구까지 하나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15 COEX에서 개최한 2020 DENTEX(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에서 개원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사진>
 

이번 전시회에는 공보의와 봉직의, 군의관 등 예비 개원의들을 비롯해 이전 및 재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오스템의 개원/인테리어 부스에서는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까지 포함한 개원 상담, 그리고 노무와 회계 분야까지 폭넓게 이뤄지는 개원 토탈 솔루션이 호응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임정빈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연구소) 부장이 '편안하고 신뢰받는 치과 인테리어'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치과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스템 부스를 찾은 한 치과의사는 "오스템 개원 토탈 솔루션은 인테리어 뿐 아니라 임플란트, 장비, 재료는 물론 보험청구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오스템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개원 외에 크게 신경쓸 일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스템이 직접 개발, 판매중인 밀링머신 OneMill 4x, 구강스캐너 TRIOS3, O2 Printer 도 전시했다. PMS 부스에선 국내 80% 치과에서 사용중인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하나로, 그리고 전자차트 OneClick을 자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교정치료에 필수 소프트웨어로 불리는 V-Ceph OneVision, 그리고 One 3D도 함께 시연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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