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기공사회 제30대 회장에 유광식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11일 백범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에 120명의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1차 투표에서 기호 1번 송영주 후보가 58표, 기호 2번 권승구 후보가 28표, 기호 3번 유광식 후보가 38표를 얻어 과반 득표자가 없으므로 2차 결선투표를 진행했다.2차 투표결과 송 후보가 54표, 유광식 후보가 57표를 얻어 3표 차로 유 후보가 당선됐다.유광식 신임 회장은△회장 판공비 한 달 백만 원을 ‘백 원으로’ △매월 회비 수납 철저 관리 △사무국 실무 중심으로 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협회장 김양근)는 지난 1월 3일(금)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신년 하례식을 통해 치과기공계의 희망찬 도약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눴다.김양근 협회장은 “지난 3년간 유관단체나 국회, 복지부,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 치과기공계 현안문제를 전달해 왔다”며 먼저 △의기법 개정으로 중앙회 설립근거 마련 △‘컴퓨터 등을 이용한 치과기공물의 디자인·제작’ 치과기공사 업무범위로 명시한 의기법 시행령 개정 △유튜브를 통한 치과기공사 홍보 △해외 기공물의 합법적 수주를 위한 베트남 보건대학 설립 MOU 체결 △불량기공물 신고센터 운영을 추
‘불어라 보건의료기사의 바람’을 슬로건으로 2019 보건의료기사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월 15일(금)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됐다.1부 정책선포의 장, 2부 정책공유의 장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소속 8개 보건의료기사 단체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치과계에는 대한치과공사협회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이에 속한다.김양근(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의료기 사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우리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의료기사단체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대표 김양근)는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2시 KBS 아레나홀에서 ‘불어라! 보건의료기사의 바람’을 슬로건으로 ‘2019 보건의료기사의 날 정책선포식’을 개최한다.이 날 정책선포식은 소외계층 급증과 가속화되는 고령화로 위태로워진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관련 정책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의기총 8개 단체는 정책선포식을 통해 약 45만명의 의료기사를 대변하고 당면한 의료현안에 부합하는 정책비전을 제시한다.2019 보건의료기사의 날 정책선포식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광역단체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 및 각 정당 관
# 위법성 인식없어 무죄 의료기기 회사가 맞춤 지대주 기공물을 제작한다면 불법이다. 지난 2015년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판결(2014고정 675)을 통해 이를 분명히 밝혔다.그러나 의료기기 회사는 위법성의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하지만 지금은 의료기기 회사가 맞춤 지대주 제작을 한다는 위법성의 인식이 없었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는 당연히 불법의 소지가 있다.지난 10월19일(토)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가 치과기공의 현실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치과기공사의 업무영역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치과기공사 실기시험이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유진호(마산대 치기공과) 교수는 국시원 칼럼에서 ‘현행 치과기공사 실기시험의 논점과 개선방안’을 통해 이 같은 논지를 펼쳤다.실제로 졸업 후 치과기공사는 면허를 받고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치과보철물이나 장치를 만들 수 없다.치과기공사 직무는 구강에서 얻어진 모형을 바탕으로 치과보철물 및 장치물을 과학적인 방법과 숙련된 기술로 제작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치과기공사는 과학에 기반을 둔 기술이며 예술이라는 관점, 그리고 숙련을 요하는 직업이다.때문에 연습과 숙련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치과계 유관단체인 대한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와 대한치과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 그리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한자리에 모이는 연합 체육대회가 개최될 계획이다.치산협측에 따르면 오는 11월경 3개의 유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단합된 의지와 함께 하나로 뭉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개 단체에서는 각각 대표 이사진을 구성해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연합체육대회 준비를 서두를 계획이다.연합체육대회는 11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개 단체가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치과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주최한 KDTEX 2019 국제치과기공 학술대회가 지난 8월23일(금)~ 25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4차 산업혁명과 치과기공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기존의 강의에서 3D 프린팅 세션과 악안면보철 강좌를 추가해 최신 기공술과 재료의 최신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30여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24일(토) 진행된 기자간담회서 김양근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에서 주최했지만 어느 학술대회 못지 않게 대구 지회에서 잘 만들어 준 것 같다”면서 “어느 학술대회보다 더 알차게 끝날 것 같다”고 평
양질의 치과기공물 공급을 위해 치과기공사와 제조사간의 의미 있는 상호 협약이 이뤄졌다.대한치과기공사협회(협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 8월 8일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스템이 치과에 직접 제조・판매하던 ‘맞춤형 지대주’를 기공소를 통해 치과에 제조・판매하는 것이다. 즉 맞춤형 지대주 사업을 중단한다는 것이 핵심이다.대신 치기협 회원들의 맞춤형 지대주 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원자재 정품 환봉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이에 치기협도 임플란트 보철물의 안정성
정부가 폐업신고 시 세무서와 시군구청 중 한 곳만 방문해 처리할 수 있는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에 치과기공소도 포함시켰다.그동안 치과기공소는 폐업 할 경우 사업자등록 관청인 세무서와 인·허가 관청인 시군구청을 각 방문해 폐업신고를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 곳만 방문해도 된다.행정안전부는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을 현 49종에서 치과기공소와 출판·인쇄업, 안경업소 등 4종을 확대한다.따라서 치과기공소 등 추가 업종을 (행정안전부 예규)에 반영·고시해 시행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각 세무서와 시군구청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회가 주관하고 복지부와 대구시가 후원하는 ‘KDTEX 2019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가 오는 8월 23(금)~25일(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Convergence with Dental Technology’를 주제로 오는 8월 24(토), 25일(일) 30여 강좌가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등 기존 강좌와 더불어 3D 프린팅 세션과 악안면보철 강좌를 추가해 치과 기공술과 재료의 최신동향을 살펴본다.악안면보철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
지난 6월 27일(목)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 대한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기협),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3개 단체가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3개 단체는 치협이 추진 중인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에 치협뿐만이 아니라 3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에 뜻을 모았다.3개 단체는 치과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관 부서에 치과의료산업을 전담하는 주관부서가 필수적이며 이 주관부서에는 치협과 치산협, 치기협 그리고 치위협이 함께 참
치과기공사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들의 구강건강권 향상을 위해 투쟁의 전면에 나선 전국치과기공사 노동조합 김종환 위원장이 그 첫 번째 행보로지난 6월 18일(화) 치과의사회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필요할 때는 상생을 외치고 평소에는 나 몰라라하는 치협은 각성해야 한다”면서 해마다 오르는 틀니보험수가 기공료 기준은 무엇이냐며 기공수가 분리 고시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동안 노조를 통해 기공사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겠다는 일념하에 현재 500여명의 기공사들이노동조합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한국노총에는 2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가 지난 30일 의료기가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를 협회회관에서 마련했다.김양근 회장은 “의료기사에 관한 법률 11조 2항에 보면 치과 기공소 개설자는 치과기공사하고 명시는 되어 있다. 하지만, 치과의사로서 기공물을 제조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치과기공 행위는 할 수 있으나 치과의사가 개설했을 경우에는 자기 환자 것만 제조하도록 되어 있다. 다른 치과의 제조물을 받아서 하는 행위는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투명교정치과 치과의사가 불법 기공물을
지난 5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2019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이사 및 사무국 워크샵이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각 위원회별 2019년 중점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 5차 정기이사회 및 협회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치기협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뤘다. 그 외에도 신흥양지연수원 건물 앞에 마련된 운동장에서 체력단련을 통해 집행부의 단합을 더욱 공고히 했다.이번 워크샵에서는 김양근 협회장을 비롯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이사 및 사무국 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덱스 2019에 참가한 바다치과기공소(소장 박범우)의 신제품이 주목받았다. 바다치과기공소는 덴쳐를 전문으로 하는 기공소이지만 이번 시덱스에서는 기공물이 아닌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박 소장은 치과기공사로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이번에 시덱스에서 소개한 신제품은 유치(milk-teeth)한 모형이다.최근의 트렌드는 ‘아이를 갖지 않거나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다. 이런 이유로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위해 부모는 많은 것을 해주려 한다. 아이의 모든 것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려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박 소장은 “유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 송영주) 학술대회가 지난 31일(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상상 그 이상을 생각하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사상 전시업체 137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2,650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송영주 회장은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학술대회다. 보기 드물게 보철학회와 같이 진행 중임에도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나름 성과 있고 내용이 알뜰한 학술대회였다.”고 평가했다.이어 송 회장은 “서울회 학술대회는 보수교육과 학술의 장이 목적이다. 개회식을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는 지난 2월 25일(월) 빛고을 광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1억3천 여만원 증가한 20억 여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회비 단일화의 건은 시도회장협의회에 위임키로 했다.감사보고에서는 △치기협이 정부에서 인정하는 법률상 의무단체인 중앙회로 승격된 점, △컴퓨터를 이용한 치과기공물의 디자인 및 제작을 치과기공사 업무범위에 포함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 △대한치과기공학회지가 한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 이하 서치기)가 2019 학술대회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오늘 20일(수) 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학술대회는 오는 3월 31일(일) ‘Expect the unexpected’ 상상 그 이상을 생각하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송영주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와 함께 같은 공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과거에서 벗어나 이탈을 꿈꾼다”고 말했다. 그 일환 중의 하나로 개회식행사는 없고 테이프 컷팅식으로 대체하며 등록비 6만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는 지난 1월 4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2019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새해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했다.김양근 회장은 “지난해에는 제26대 집행부가 △정부가 인정하는 중앙회로 승격 △대한치과기공학회 숙원사업이었던 기공학회지 학술등재지 선정 △회원 업권 보호와 업무범위 침해에 강력 대처할 수 있는 토대인 의기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또한, “올해에는 개정된 시행령을 바탕으로 일부 의료기기업체의 치과기공사 업무범위 침해로부터 치과기공계를 지키기 위해 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