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기공사회 제30대 회장에 유광식 후보가 당선됐다.<사진>
지난 11일 백범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에 120명의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1차 투표에서 기호 1번 송영주 후보가 58표, 기호 2번 권승구 후보가 28표, 기호 3번 유광식 후보가 38표를 얻어 과반 득표자가 없으므로 2차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유광식 신임회장(좌)

2차 투표결과 송 후보가 54표, 유광식 후보가 57표를 얻어 3표 차로 유 후보가 당선됐다.
유광식 신임 회장은△회장 판공비 한 달 백만 원을 ‘백 원으로’ △매월 회비 수납 철저 관리 △사무국 실무 중심으로 전환 △서울회 임원 구조 조정 △0%~29.58% 기공료 인상 △방어적 카르텔도 제시해 기공물에 대한 재료비, 인건비 산정 최저가제 실시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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