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장소: 세종 예술의 전당(세종특별자치시)
기간: 4월 29일  ~30일 
시간: 145분(인터미션 15분)
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R석(가변석) 70,000원
        S석(가변석)50,000원
        A석(가변석)30,000원

스페인 정열이 살아 숨쉬는 유쾌 통쾌한 희극발레

 

<돈키호테>는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모티브로 탄생한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화려한 장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설과 달리,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아름다운 선술집 딸 ‘키트리’의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화려한 스페인 풍의 춤, 유쾌한 마임과 빠른 전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해프닝까지 관객의 눈을 즐겁게 만들 요소들이 넘쳐나 발레를 처음 보는 관객들도 충분히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출연자 : 유니버설발레단
창작진 : 원작 미겔 데 세르반테스,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알렉산더 고르스키               
연출: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나타리아 스피치나, 유병헌

 # 프로그램 
1막 1장 돈키호테의 서재
2장 스페인 바로셀로나 광장
2막 1장 집시의 야영지  
2장 돈키호테의 꿈  
3장 집시의 야영지
3막 1장 선술집  
2장 결혼식

사랑의 바이올린 채러티 콘서트 “희망”

장소 : 롯데콘서트홀
기간 : 5월 12 일

시간: 80분(인터미션 20분)

가격 : VIP석 120,000원,
      R석 90,000원,
      S석 60,000원,
      A석 30,000원

 

 

코로나 시국의 끝이 보이는 2022년, 희망의 여명을 들려주는 채러티콘서트 ‘희망

국내외 저소득 어린이 '악기 무료 레슨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무료 레슨하며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바이올린과 창간 이래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아시아투데이가 사랑의바이올린 홍보대사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함께 삶의 희망을 연주할 첫 채러티콘서트 '희망'을 개최한다.

첼리스트 조영창은 피바디 음악대학, 커티스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데이빗 쏘여, 로렌스 렛써 등과 공부한 뒤 유럽으로 건너가 첼로의 거장 지그프리드 팔름 교수와 로스트로포비치에게 수업을 받았다.

1975년 내셔널 영콘서트 아티스트(미국) 입상을 시작으로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 나움버그 국제 첼로 콩쿠르,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수상 등 주요 국제 음악 콩쿠르를 휩쓸었다.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입상으로 로스트로포비치와 인연을 맺은 조영창은 1984년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동남아 순회공연 협연자로 추천되어 연주하는 행운을 안았다. 그 해 10월 에는 매우 성공적으로 뉴욕 데뷔 연주회를 가졌는데 뉴욕타임즈는 이 연주회에 대해 "올 해의 가장 흥분시키는 연주회 중 하나 One of the most exciting musical events of the year" 라고 칭송하기도 하였다.

세계를 무대로 연주를 해오고 있는 그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및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으며, 미국의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일본의 NHK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독일의 WDR 심포니, 핀란드의 헬싱키 필하모닉 등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그리스,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 네덜란드, 일본, 대만, 중국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100여 회를 넘는 독주회를 열었다.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서울 국제 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독일의 국제 크론베르크 첼로 페스티벌(1993년~현재), 일본의 삿포로 페스티벌, 중국의 제1회 국제 포비든 시티 뮤직 페스티벌,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잔드 페스티벌, 호주의 호주 실내악 음악 축제.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프랑스의 보베 국제 첼로 페스티벌, 라디오 프랑스 국제 음악 축제. 핀란드의 사본린나 뮤직 페스티벌,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국제 첼로 페스티벌, 불가리아의 바르나 국제 여름 음악 축제 등 수많은 무대에 초청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콩쿠르의 심사를 맡아 유망한 첼리스트를 발굴하고 있는 조영창은 특별히 그가 입상하였던 세계적 첼로 콩쿠르인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뮌헨 ARD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를 맡고 있으며, 아담 국제 첼로 콩쿠르, 윤이상 국제 콩쿠르, 마크-노이키르헨 국제 첼로 콩쿠르, 제1회 베이징 국제 첼로 콩쿠르,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제5회 자그레브의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다.

1976년부터 현재까지 조영방, 조영미 두 누나와 함께 결성한 조 트리오는 제네바, 뮌헨 ARD 국제 콩쿠르 트리오 부문을 석권한 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영창은 1987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최연소로 임용)로 또한 2011년부터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여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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