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여행`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기간 : 5월 28일 (토) 17:00
공연시간 : 70분
가격: VIP석 50,000원,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재미있는 클래식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들려주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차이콥스키 <호두까기인형>

영상으로 즐기는 음악동화가 바로 오케스트라 여행이다. 
대형 스크린의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동물의 사육제>와 <호두까기인형>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3D 애니메이션! 대형 무대를 가득 채운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구현되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오케스트라여행!

렉쳐 프로그램과 함께 떠나는 오케스트라여행은 공연전, 오케스트라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렉처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된 세종문화회관이 개발한 '오케스트라 워크북‘을  전 관객에게  제공한다. 공연교육 접목 어린이 콘텐츠가 될 것이다. 

1945년 설립된 고려교향악단을 연원으로 하는 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첫 음악감독인 정명훈 지휘자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성장하였고, 2020년 1월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Osmo Vanska)가 제2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했다.

세계적 수준의 객원지휘자 협연자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우리동네 음악회 광복절 기념음악회 등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아이 첫 콘서트 교과서음악 영상화' 등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예술적 요청과 공공적 요청을 조화롭게 구현해 나가고 있다.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 2011년에는 버러 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에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영국 BBC 프롱스를 비롯한 유럽 4개 도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고, 2015년에는 중국 국가대극원과 일본 산토리홀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아치아의 수요 오케스트라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8년 유럽 순회공연을 통해 파리, 루체른 등에 최초로 진출했으며, 2019년 10월에는 한 러 주년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00주년을 기념하는 러시아 3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명실공히 아시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11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과 계약을 맺고 말러와 차이콥스키, 베토벤 등의 대표 작품이 담긴 음반을 출시하였다. 2022년에는 스웨덴의 명문 음악 레이스 비스(BIS)에서 2021년 9월에 녹음한 윤이상의 작품들이 담긴 용반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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