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 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재홍·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가 전남대치의학 65주년,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설립 40 주년및 2020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11월 7일에 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한 양규호 명예교수, 1기 오희균, 1기 박상원, 1기 고정석, 1기 최남기, 2기 박영섭, 2기 김형수, 2기 송기찬, 2기 곽준봉 동문에게 공로패를 시상했다.

졸업 10주년기념으로 26기(2010년 졸업) 가  동창회기금 60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으로 600만원을 전달했다.

김병국 치의학전 문대학원장은 “재설립 이후 25년간의 치과대학 이후 현재까지 치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이어가고 있고, 40년 세월에 설립초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기초와 임상연구의 규모와 치의학 교육 커리큘럼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수준임을 자부 한다“며 , 향후 50년 100년 그리고 이 어지는 미래에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대치전원은 지난 9월에 치의학 전문대학원 3호관을 완공했다. 향후 100년의 미래 전남대치전원의 역할 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비롯한 김병국 치전원장, 박홍주 치과병원장, 형민우 (광주지부) 회장, 최용진 (전남지부)회 장, 박영섭 전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김 남수 광주 전남치과신협이사장, 권 훈 조선 치대 동창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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