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하나된 ‘용봉치인’

지난 10월 27일(일) 전남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 이하 전대치대 동창회) 주최로 제17회 용봉치인 동문 친선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명예회원 양규호 교수, 김병국(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박영섭(대한치과의사협회) 前 부회장, 나승목(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 98명 24팀으로 진행됐다.
3개 코스로 나눠 실시됐고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시상에서는 행운상 윤갑희(24기), 신인상 이규형(30기), 다보기 손철용(3기), 다파 김동현(10기), 다버디 정창선(10기), 니어 김남수 이사장, 롱기(여) 김현혜(11기), 롱기(남) 박한길(21기), 메달리스트 박영섭(2기), 신페리오 준우승 박준(16기), 신페리오 우승 김대업(10기), 단체 준우승 김정배, 조재영, 형민우, 곽인주(4기), 단체 우승 김동현, 조규승, 정창선, 기세일(10기)이 차지했다.

정용환 동창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제1회 용봉치인의 날 행사와 더불어 1기 동문들이 입학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선후배간 유대를 돈독히 하며 자랑스런 용봉치인의 높은 위상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