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 이하 보험학회)가 지난 19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2023년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빅데이터 시대, 치과보험과 경영’을 대주제로 전자차트와 치과 경영 개선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민간및 공공 치과보험 청구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했다. 주제강연으로는 신태하(오스템 SD서비스) 본부장이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전자차트의 활용’을 주제로 전자차트를 통한 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강호덕(방배본치과) 원장은 ‘치과경영 개선을 위한 전자차트의 활용’을 주제로 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이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와 함께 11월 30일(목) SC 컨벤션에서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개발 및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노쇠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에서 전노쇠 단계에서 노쇠 상태로 악화시키는 위험 인자로 노인의 ‘구강노쇠’를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전신 노쇠 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의 구강건강 및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보의연과 대한노년치의학회에
1) 치과방사선 영상진단의 정당성 의료목적의 방사선사용은 환자에게 높은 방사선 피폭을 유발하지만 이는 환자에게 의도적이고 직접적으로 질병의 진단이라는 이익을 제공하므로 다른 항암치료와 같은 치료계획과 연관되는 피폭상황에서의 방사선방어와는 다른 접근법이 요구된다. 의료방사선 방어의 원리는 정당화(justification), 최적화(optimization), 방사선량의 제한(application of dose limits)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당화의 원리는 방사선은 이를 사용해 얻는 환자에 대한 진단 또는 치료목적의 이득이 방사선으로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DENTEX 2024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정현)주최로 내년 1월 14일(일) COEX D Hall에서 개최한다.DENTEX 2024는 11월 24일에 네오바이오텍,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 덴티스, 덴티움, 메간젠, 바텍엠시스, 에이치디엑스윌, 오스템, 포인트닉스를 포함한 59개사(276부스)가 신청을 완료했다. 부스유치가 조기에 마감되어 사무국은 참관객 유치에 업무로 전환하여 참관객유치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DENTEX 2024는 개원경영컨퍼런스는 신규, 예비개원의와 기개원의사들을 대상으로
신흥연송학술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박영국 교수가 취임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1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신임 박영국 이사장과 퇴임하는 조규성 전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영국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故 이영규 ㈜신흥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신흥연송재단의 새 이사장으로서 교육의 힘이 수많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는 법인의 사명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박영국 이사장은 장학제도의 접근성, 인재 육성, 지원금의 엄격한 자체 평가와 보고 메커니즘 시행이라는 총 3가지 키워드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11월 28일 온라인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주학회에서는 공식학회지로써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이하 JPIS)를 영문으로 년 6회 발간하고 있으며, JPIS의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 교육과 JPIS에 연구결과를 투고하는 연구자들이 논문의 발행 과정과 투고 시의 유의점을 교육하기 위하여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환태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원고편집위원) 편집 담당이 JPIS 투고 현황 및 원고 투고 시 유의
서울성동경찰서는 11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수사결과 통지서를 발송했다. 혐의 없음 결정은 증거 부족 또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결정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9일에 발생한 건으로, 일부 회원들이 박태근 협회장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한 사안이다. 고소인들은 올해 2~3월 제32대 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후보로 출마한 현직 협회장이 선거관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치협 회원들에게 선거홍보문자를 발송했다는 문제를 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 44회 최기현 (고운플란트치과) 동문이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경희치대에 입학하여 재학 시절에 많은 장학금을 받으며 치과의사가 된 것에 대해 늘 모교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개원한 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치과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경희치대 42회로 입학했으며 2학년을 마친 후 악안면생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치과의료분쟁과 관련한 의료감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과의료 감정원 설립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2월 11일(월) 오후 7시에 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이강운 부회장의 주제 발표와 함께 권긍록(대한치의학회) 회장과 양성은(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그동안 치과의료분쟁 사건에서 감정은 법원이나 경찰이 필요 시 각 학회, 대학병원 등에 의료자문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수행돼 왔다. 2015년경부터 치협이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 간호돌봄봉사단은 11월 27일 구로구청 신관7층에서 '함께하는 나눔'의 일환으로 구로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은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조윤수 회장을 비롯하여 이규민 간호봉사단운영위원장 외 간호돌봄봉사단원과 구로구청 자원봉사자 24명이 함께했다. 조윤수 회장은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구로구 관내에 있는 만큼 구로구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온기를 계속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약 4시간 동안 담가진 김장 5
‘矯角殺牛’ 빈대를 잡으려다 외양간 전체를 잃게 된다는 의미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것은 희생해야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망양지탄’ ‘갈림길이 너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의미다. “그 무엇보다 협회를 위해 치과계를 위해 열심히 일해 주는 선공후사할 회장이 필요합니다”지난 선거때 유권자들이 가장 원하는 사항이었다. 지금도 회원들의 요구는 동일하다. 지금 치협의 상황이 교각살우와 다름없어 보인다. 오는 12월 2일(토) 감사의 불신임안을 안건으로 대의원 임시대의원총회(의장 박종호 이하 임총)가 개최된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 이하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은 지난 11월 20일 (월)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진료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산시 진량읍 선화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재방문하여 치과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료봉사에는 본 회 예선혜 (경산 승원치과) 부회장, 하연철(경산서울치과) 국제이사와 최현정(승원치과) 치과위생사, 김나경 간호조무사, 정은미 간호조무사가 참여했고, 김진영(경북대 치과병원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공중보건의, 이송은 치과위생사가 함께했다. 총 진료인원은 40명이었으며 진
신간 『이해하기 쉬운 교합채득』은 치과보철 임상의 필수과정인 교합채득과 그 이행 방법을 자세히 다룬 책이다.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교합채득 방법을 다양한 증례를 제시해 치료 목적에 맞게 상세히 설명했다. 각 임상 상황에 맞는 교합채득법과 기공과정으로의 정교한 이행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일상적인 임상에서 교합채득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많다. 간접법의 ‘보철조작’에서 필수과정이고, 교합채득 없이는 교합진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진단’에서도 중요한 술기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교합채득의 전체적인 상(image)’을 제시하고,
오는 12월 2일(토) 대전유성호텔에서 오후 4시에 임시대의원총회(의장 박종호)가 개최된다.안건은 단일 안건으로 바로 現 감사의 불신임 안건이다. 치협이 배포한 총회자료집에 따르면 이 감사의 불신임안건이 상정된 이유는 치협 정관에 의거한 세 가지로 요약된다.첫째, 협회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정관 제34조 3), 둘째, 정관 및 총회의 의결을 위반하여 회원의 권익을 중대하게 침해(정관 34조 2)했다. 그리고 셋째, 감사로서 회무와 재정을 총회에 보고해야 함(정관 15조)에도 불구하고 외부나 SNS에 유출했기 때문이다. 먼저 협회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11월 23일부터 25일(3일간)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 「2023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에 참가해 노인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동의 서명운동을 전개했다.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주최한 「2023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는 고령화 등 인구변화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생활 속 디지털 정보화에 부응하고 대한민국 고령화 사회에 부합하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출품 품목은 실버용품과 실버재활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 이하 치병협)가 오는 12월 3일(일) 2024년도 전반기 치과의사 레지던트 선발 공동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전국 3개 권역으로 나눠 수도권․충청권․강원권 지원자는 서울인창고등학교에서, 영남권은 부산대치과병원, 호남권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각각 실시된다. 시험은 스마트기기(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방식으로 오프라인 기반의 SBT(Smart device Based Test)로 진행된다.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구강내과, 영상치의학과,
치과 방사선기기의 노출선량 치과용 방사선기기는 일반적으로 저선량 방사선을 이용한다고 인식되어 있다. 사실상 평균적인 치근단영상 1회 촬영 시의 방사선량은 0.003mSv에 불과하다. 치근단 14매 전악촬영 시에는 0.04mSv 정도의 노출량이 나오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벽걸이용 구내치근단 촬영기로 촬영한 경우에는 선량이 보통의 치근단 촬영기보다도 비교적 낮아 0.002mSv로 나타났다. 반면 이동형 구내방사선 촬영기인 경우 상악 전치부 치근단촬영 시 0.004mSv, 하악구치부 치근단 촬영인 경우 0.006mSv로 노출량이 높게 나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가 오는 12월 2일(토) 대전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개최된다. 안건은 이만규 감사 불신임의 건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치과의료분쟁과 관련한 의료감정의 공정성ㆍ전문성ㆍ객관성 향상시키기 위한 ⌜치과의료감정원 설립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청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며, 12.11(월) 오후 7시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치협 신년교례회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이 내년 1월 3일(수) 오후 6시 30분엘타워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