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3일 치협 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결선투표의 필요성과 함께 회장단 선거 후보자수 , 그리고 선거인단 명부 공개 여부와 선거권 자격에 대한 협회비 면제 요건과 함께 회장 재선 관련 규정에 대해 논의했다.박태근 협회장은 “이번 공청회가 잘 마무리돼 선거 이후에 소송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관이나 선거 규정의 개정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패널들의 큰 역할을 당부했다. 최형수 정관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당선된 회장이 회원을 위해 일하는 시간보다 소송과 정쟁으로 소모되는
경희치대 1회 동기회(67학번)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26명 동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모교에 3천만 원의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김여갑 동문은 “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시발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면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기수가 바로 1회 동기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한편, 모교발전기금 전달식은 1월 3일(수) 본관 213호에서 개최됐다. 기금전달식에는 한균태 총장과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학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과 장지우(사랑의치과) 동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CBCT 인정기준※ CBCT는 치과방사선 단순영상진단(치근단촬영이나 파노라마, 교익, 교합촬영 등)으로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에 한하여 식약처가 허가사항으로 지정한 범위 내에서 다음의 경우 요양급여를 인정함.가. 치아부위(1) 근관(신경)치료의 경우- 통상적인 근관(신경) 치료시 비정상으로 계속적인 동통을 호소하는 경우 - 치근의 파절이나 비정상적 근관 형태로 추가적인 근관 치료를 요하는 경우 - 치근단 절제를 요하는 경우로써 해부학적으로 위험한 상태로 하치조관이나, 이 공, 상약등 부위에 병소가 위치하여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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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의 공동개원, 가능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낸 여섯 명의 치과 의사가 쓴 이 책은 공동개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슴 뛰는 여정을 담았다.더퍼스트치과의 박정은, 김효민 원장부터 스탠다드치과의 홍동환, 연제웅 원장, 그리고 서울바른플란트치과의 문봉열, 문홍열 원장까지, 이들은 각기 다른 경영 철학과 실전 경험을 공유하며 진정한 협력의 가치와 그 효과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다. 공동개원을 통해 얻은 교훈, 시행착오, 그리고 놀라운 성장의 비밀을 공개하고 있다. 공동개원의 장점과 시너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가 지난 1월 12일(금)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악성학회 전체임원과 역대고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아울러 제31대 이정근 회장을 필두로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정근 회장은 참석 회원들에게 봉사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 간의 긴밀한 협력과 의견 공유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봉사, 소통, 학회의 위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공동주최한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지난 3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신동근 위원장은 “고령화시대로의 진입에 따라 여러 제도가 마련됐지만, 구강관리 분야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공청회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가능성이 타진된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적인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길 바라다”고 말하고 신 위원장은 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법적, 제도적 장치와 환경조성을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치협’)가 제13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3일(금) 18시 도착분까지다. 후보자 추천을 원하는 자는△공적조서 1통 △피추천자의 이력서나 피추천단체의 단체소개서 1통 △피추천자나 피추천단체의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서류를 양식에 따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접수처는 우편(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 대한치과의사협회관 사업국 대회협력위원회)이나 이메일(external@kd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
올해로 졸업 20주년을 맞은 경희치대 ‘31회 동기회(97학번)’가 모교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동문들의 마음에 감사를 표시하며 12월 28일(목)에 학장실에서 치과대학 31회 동기회의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정종혁 치과대학장, 신승윤 치과대학 교무부학장, 31기 동기회의 최윤모 동기회장(THE조은치과), 박노훈 총무(얼굴에미소치과), 김상원 동문(예스주니어치과), 김재식 동문(굿윌치과병원), 이정우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철과)가 참석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일 (금)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의 주요성과와 함께 올해의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회원들의 만성적인 보조인력난 해소와 저수가 덤핑치과의 불법 의료광고와 위임진료 근절을 통한 치과경영 개선 사업을 꼽을수 있다.아울러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면허취소법 공동 대응 TF팀을 구성해 면허취소법 재ㆍ개정을 위한 국회 설득해 왔다. 또한 서울지부는 치과대학 신설 반대입장도 분명히 피력했다. 뿐만아니라 학생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과 서울지부 회원을 위한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불법 의료광고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치과에 대해서는 산하 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법기관 고발을 적극 추진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치협은 지난 1월 16일(화)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치과 개원가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불법 의료광고’와 관련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대응 방안에 따르면 치협 산하 각 지부에서 불법 의료광고를 반복하는 치과의료기관에 대한 정보와 증거 자료 등을 치협에 송부하면 치협은 제출된 자료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 이하 인천지부)는 지난 1월 17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천지부 회관에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신년 하례식은 인천광역시 여성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중창단 동호회 ‘덴티스타’의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신년 인사와 덕담의 시간은 참석자 모두에게 새해의 다짐과 희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강정호 회장은 "지난해 대정부 투쟁으로 바쁜 임기를 시작했는데, 올해도 지치지 않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이하‘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불법 의료광고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의료광고의 주체는 의료인이어야만 한다. 의료법 제56조 제1항에 따라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인’이 아닌 자는 할 수 없기에, 의료광고에 의료기관 명칭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비의료인이 주체가 되는 불법 의료광고에 해당 될 수 있다. 또한 정상적인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명칭과 연락처가 기재돼 있으며, 의료기관 내원 전에 환자 개인 연락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이하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에서는 2024년 1월 9일(화) 회의에서 ‘의식하진정 임플란트’를 ‘수면 임플란트’라는 용어로 바꾸어 사용하기를 허용해 달라는 일각의 요구에 대해 허용치 않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의과의 ‘수면내시경’과 비교하며 같은 약물을 쓰는 의식하진정법을 통한 임플란트에 대하여 ‘수면 임플란트’ 라는 용어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치과와 의과는 엄연히 다른 영역으로 진료 특성을 고려해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치협의 설명이다.우선 ‘의식하진정
지난 1월 10일 (주)악어새플래닛(대표: 유재현)이 배우 전혜빈씨가 스마일재단과 함께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다운복지관(관장:김인숙)에 방문해 발달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클로브덴 비건치약을 후원했다. 스마일재단과 2023 장애인 구강관리용품 및 구강교육키트지원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악어새플래닛㈜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전직원이 함께 다운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치약을 후원하고, 발달장애인 대상자들과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다운복지관에 방문한 유재현 대표와 전혜빈 배우는 “양치만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월 5일, (사) 한국당뇨협회와 ‘당뇨관리 지원 사업 업무 협약’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목적은 치주질환을 가진 환자 중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당뇨협회에서 혈당측정기 세트 및 당뇨관리 가이드북을 대한치주과학회 회원이 소속된 치과 병(의)원에 지원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포함이 됐다.계승범 회장은 “치주질환과 당뇨와의 관련성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서 확인이 되었다. 하지만, 치과 내에서 환자에게 당뇨수치를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1월 4일자로 ‘치과병·의원 세무노무백서 2024’ 개정판을 제작,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e북 서비스를 제공했다.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개원가의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세무노무백서 제작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이며, 매년 달라지는 개정 사항을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홍보하고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보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오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세무노무백서 2024’는 도입부에 출산 보육수당 비과세 확대 등 2024 달라지는 세법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의 축제인 국제치위생심포지엄(조직위원장 박정란 이하 ISDH) 2024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주관으로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주제로 한 ISDH 2024의 한국개최는 한국 치위생계의 우수성과 저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을 많은 외국 치과위생사에게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박정란 위원장을 필두로 한 조직위원회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황윤숙 협회장은 “
※치과방사선 촬영 시의 권고사항(구내 및 구외촬영; 1mSv이하, CBCT; 5mSv 이하) 1.1. 모든 X선 검사는 환자에게 있을 수 있는 손해를 훨씬 웃도는 이익이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개별 환자마다 정당화되어야 한다. 예상되는 이익이란 X선 검사를 통해 환자 관리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는 것이다.(권고등급 ED)1.2. 병력청취와 진찰이 이뤄지지 않는 한 X선 검사를 선택해서는 안 된다. '루틴' 검사는 받아들일 수 없는 진료행위다.(권고등급 ED*)1.3. 병력청취와 진찰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송환자의 X선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