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 산하 진정법 연수회가 지난 9월 3일 (일) ‘진정치료 기본 다지기’를 주제로 온라인 진정법 연수회를 진행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연수회는 먼저 지성인(단국대) 교수가 진정 전 평가와 진정약물 선택에 대해 설명했다. 강정민(연세대) 교수는 아산화질소 진정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기도관리 및 응급처치에 대해서는 신터전 (서울대) 교수가 강의했다. 이번 진정법 연수회는 2019년에 처음 진정법 연수원이 출범한 이래, 5회째 개최된 온라인 진정법 연수회다.올해는 특히,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술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회장 유상진) 가 부외강치(富外强齒)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오는 9월 24일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개최한다. ‘어마어마한 부를 찾아 떠나는 꿈과 환장의 모험’을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외과를 더욱 더 부유하게 만들어 치과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자하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의 염원을 담았다. 강의 내용을 보면 조용석(22세기 서울치과) 원장이 ‘사랑니 발치, 구강악안면외과의 숙명적 과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용권(청주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은 ‘치과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김현종(서울탑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제63회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강남역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8월 31일 개최됐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주제는‘'Return to the basics: In-depth review of what we know’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본으로 돌아가서 치주치료의 가치를 재검토하고, 여기서 숨어있는 치료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꼭 알아야 할 경조직 분야 (GBR augmentation, hard tissue)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이한 근치학회, 회장 정일영)는 대만에서 개최된 제22회 아시아 태평양 근관치료학회(APEC, 회장 김현철) APEC2023에 참가했다.지난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APEC학회에는 정일영 회장과 신수정 총무이사를 비롯한 국내 20여 명의 교수와 회원들이 참석했다.하정홍(경북대) 교수는 국가대표 연자로, 민경산(전북대) 교수와 송민주(단국대) 교수는 초청 연자로 강의했다.이번 대만 APEC학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회원국을 포함한 26개국에서 약 8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워크숖이 진행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 ) 하계워크숍이 9월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우리나라 방문치과의료의 현황’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하계워크숍에서는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황지영 단장이 ‘우리나라 방문 치과의료 현황’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이어 정회인(연세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와 정민숙 치과위생사가 ‘방문 치과의료의 법제화 및 보험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김용진 회장은 “고령화로 방문 치과의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방문 치과의료의 현황을 살펴보고 보험급여에 포함시켜 발전시키기 위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가 지난 7월 23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2023년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 15기 1차 과정을 마쳤다. 정희원(서울아산병원) 교수는 ‘노년기 근감소증의 기전과 영양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소중섭(S&P치과) 원장은 ‘건강한 노화와 구강노쇠’에 대해 설명했다. 황윤숙(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는 ‘구강기능 향상을 위한 입체조’를 주제로 강의했다.허중보(부산치대) 교수는 ‘Implant RPD: 보험 임플란트 2개로 완전히 다른 국소의치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차현정(해와 달 연합 치과) 원장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가 7월 21일은 턱 얼굴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달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턱얼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부규 회장은 “치과 진료의 최전선에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은 언제나 사명감을 가지고 턱과 얼굴 분야의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진료하고 있는 것이 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의 현실”이라고 언급했다. 기념식에 앞서 구강악안면외과 요양급여비용 관련 문제와 논의를 주제로 변수환 기획이사가 발표했다. 먼저 관혈적 수술과 봉합사 산정문제, 의・치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가 8월부터 한 달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전국 지하철 및 라디오에서 “치아교정, 좋은 교정치과 선택이 중요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8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한 달간 서울 및 수도권,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전동차 내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 오전 KBS FM ‘조우종의 FM 데이트’에서는 1회, 인터넷 KBS 콩라디오에서는 매일 10회씩 송출된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기획, 제작되어 교정치료와 관련된 주의점들과 관련하여 소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는 COVID-19 이후 중지됐던 다양한 대면 학술행사들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새롭게 구성된 제24대 집행부의 첫 학술행사로서 제 1차 학술집담회를 오는 9월 11일(월)에 서울대 치과병원 서정선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Medical Problem을 가진 환자에서 성공적인 치과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제24대 집행부의 첫 학술행사여서 더 주목된다. 그래서 무엇보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젊고 유능한 연자들을 초청해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이슈들을 보고하고 이것을 성
고 강구한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문위원의 학회장 영결식이 지난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 영결식장에서 엄수됐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장의위원회가 주관한 영결식은 고인의 가족들과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사 및 치과계 여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인은 1978년 대한치과교정학회 재무부장을 시작으로 재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1988년부터는 제15대 교정학회 회장을 맡아 학회의 여러 기틀을 준비한 바 있다. 특히나 여러 사회적 환경들이 척박했던 시기에 학회의 재무적인 근간을 마련하고, 학회 회관 문제와 전문의 제도 시행 등과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 임·직원 워크숍이 지난 7월 14일(금),15일(토) 양일간 원주에서 개최됐다. 제8대 집행부 출범 기념과 더불어 임원 및 직원간의 소통, 단합, 교류를 위해 2023년도 14일(금)에는 ㈜네오바이오텍 신사옥에서 특별초청강연이 진행되었고, 15일(토)에는 오크밸리 리조트(원주)에서 대한치의학회 각부 중점 추진 사항 및 치의학회 발전 도모 등을 위한 자유토론회가 진행됐다.권긍록 회장은 “향후 추진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면서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지난 7월 16일(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제 8차 인정의 교육원(원장 김종화)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진행했다. 총 37명의 응시자가 1차 필기고사와 2차 구술시험을 거쳐 총 36명이 합격했다. 인정의 교육원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치렀다. 합격자 발표는 대한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는 국형규 (행복한치과) 원장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 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부여하는 인정의 펠로우 제도와 인정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계승범) 하계 임원 워크샵이 지난 7월 1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개최됐다. 먼저 학술위원회는 제63회 종합학술대회 준비와 년 제34회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내용을 검토했다.편집위원회는 JPIS 홍보 및 국제적 위상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수련고시위원회는 치과의사 전문의 문항 개발 및 심사 방안, 온라인 수련기록부 운영을 논의했다.홍보위원회는 대한치주과학회 공식 홍보 채널 준비, 국제위원회는 미국및 일본 치주과학회와의 교류방안, 보험 법제 위원회는 신의료기술 등재 추진등에 대한 의견을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 김종수)가 지난 7월 15일(토) ‘Writing Scientific Research Papers in English’를 주제로 영어논문 작성 워크샵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대한소아치과학회지의 국제화를 위해 학회지를 완전 영문 학술지로 발간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올 해 7월부터 영문으로 된 원고만 투고 받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이에 따라 전공의와 관심 있는 연구자들을 위해 영어논문 작성을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와 영어 글쓰기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고자 편집위원회에서 기획해 진행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가 지난 7월1일(토) 동보성 강남점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구강노쇠에 관한 일련의 연구과정과 앞으로의 연구과제 및 연구방향’을 주제로 강정현 연구이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최성호 보험이사는 ‘건강보험 질병명 등재과정과 준비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자점 커뮤니티케어 구강보건위원장은 ‘사모시장 투자를 통한 재테크’에 대해 강의했다. 이성근 전 회장은 ‘커뮤니티 구강케어 소개와 앞으로 학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발표했다. 고석민 회장은 “오늘 강의와 함께 그간 쌓인 프로그램
대한치과교정학회지(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 이하 KJO, 편집이사 임성훈)의 임팩트 팩터가 전년 대비 상승해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위상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졌음을 알수 있다. 지난 6월 28일 전세계 학회지의 2022년 Journal impact factor(IF)가 발표DP 따르면 대한치과교정학회지(KJO)의 임팩트 팩터는 1.361에서 1.9로 상승했다. 국내 학회에서 발행하는 SCIE 잡지들 중 잡지명에 Korea를 붙이고 발행하는 저널은 소수다. Korea라는 국가명을 붙이면 지역에 국한된 학회지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김성균, 이하 KAOMI)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에서 필리핀 임플란트학회 (PCOI) 회원들을 대상으로 Implant & Perio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진행했다. 올해 세번째로 진행된 임플란트 연수회는 KAOMI의 국제위원회(위원장 김정혜) 주관하에 구기태 (서울대 치주과) 교수와 배아란(경희대 보철과) 교수가 공동 프로그램 디렉터로 진행했다. 첫째날에는, Flap design and management를 시작으로 e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는 지난 6월 30일 용산역 기와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초도이사회에서는 이유미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해 인사 및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원들을 위촉하고 임기 동안 수행할 각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추계학술대회프로그램 구성안 검토와 학회지 발간그리고 연구, 교육, 홍보 에 대한 폭넓은 토의가 진행됐다. 이유미 회장은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등 여러 분야에서 치과수면 연구에 함께 참여해 학문적 기본을 굳건히 다지면서 능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회장 유상진)가 지난 6월 24일 (토)서울 자곡동 단미그린비에서 2023년도 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30명의 전국에 있는 회원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화상회의로 1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특히 구강악안면외과의 원로인 김명래 前 (김명래 치과) 교수를 포함 13명의 신규 회원으로 입회했다. 임기 2년 차인 유상진 회장은 신규 홈페이지(www.ksoms.or.kr)를 소개하고 회칙 개정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9월 2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부富 외外(과) 강强 치齒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6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 클럽에서 제 8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를 슬로건으로 하는 7월 1일, 틀니의 날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틀니의 날을 맞아 보철학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이동버스 진료, 대국민 홍보를 위한 강연 등 다양한 활동 들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 5월 20일(토) 부산대치과병원이 주최한 양산시 노인복지회관에서의 구강검진을 시작으로, 6월 21일(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