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연세치대 동문회임원진과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사진>
오는 9월 1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2018 연아동문신촌페스티발이 모교 신촌캠퍼스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발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총동문홈커밍데이로 ‘Catchphrase : 치카라카를 온누리에’를 슬로건으로 하여 모교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문갑 회장은 “연세동문이라면 추억 속에 각인되어 있는 연고전과 아카라카 구호를 모티브로 총 3000명 이상의 동문들과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연아 동문의 하나됨을 온전히 잘 담아내 연아동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또 하나의 연세치대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이어지는 메인공연 행사는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며 가수 홍진영과 에이스(아이돌그룹), 김건모가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 이후에는 동문들 간의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애프터 치맥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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