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연세치대 동문회임원진과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사진>

오는 9월 1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2018 연아동문신촌페스티발이 모교 신촌캠퍼스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발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총동문홈커밍데이로 ‘Catchphrase : 치카라카를 온누리에’를 슬로건으로 하여 모교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 이 자리에는 박민갑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장, 강충규 연아동문신촌페스티발 준비위원장과 이정욱 준비부위원장, 주재동 부회장, 박경준 부회장, 이민형 총무이사, 심동욱 대외협력홍보이사, 함태훈 대외협력홍보담당이사가 참석했다.

박문갑 회장은 “연세동문이라면 추억 속에 각인되어 있는 연고전과 아카라카 구호를 모티브로 총 3000명 이상의 동문들과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연아 동문의 하나됨을 온전히 잘 담아내 연아동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또 하나의 연세치대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이어지는 메인공연 행사는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며 가수 홍진영과 에이스(아이돌그룹), 김건모가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 이후에는 동문들 간의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애프터 치맥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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