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자선골프대회 ‘치카라카`... 역쉬~ 저력 있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강충규, 14회)는 지난 4월 28일 (일) 제 20회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경기도 이천 소재 뉴스프링빌 cc에서 개최했다.<사진>

어느덧 20회를 맞이하게 된 동문자선골프대회에 약 150여명의 동문과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차 사전등록에 마감이 됐을 정도로 그 어느때보다도 동문들의 뜨거운 열기가 관심이 있었으며 역대 최대 상금과 경품으로 동문들의 관심에 보답했다.
강충규 동문회장, 최성호 연세치대 학장, 이상복 서울시 치과의사회장,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 박희운 서울치대 동문회장과 최규옥 오스템 회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36개팀이 샷건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욱 총무이사(18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시상식에서 신페리오 우승에는 김호중(20회) 동문, 준우승에는 장희수(14회) 동문이, 그리고 여자부 우승에는 서정화(22회)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로는 남자부 권중구 동문(27회, 1언더 71타)과 여자부 정미화(17회) 동문이 차지했습니다. 또한 기별 대항전의 우승은 27회 동문팀(권중구, 박진영, 박해룡, 심형보)이 수상했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아울러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준비되어 대회에 참가한 대다수의 동문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그리고 예년보다 많이 모금된 자선기금은 올해도 청각 장애인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강충규 동문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동문들과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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