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해마다 2회 ...동문회원들의 끈끈한 소식 나눔터

연아소식지 여름호 표지 이미지
연아소식지 여름호 표지 이미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의 소식지 연아소식 2022 여름호가 발간되어 동문회원들에게 배송되고 있다.

<연아소식>은 2007년부터 연 2회 발행되고 있는 동문소식지로 연세치대 동문회 공보위원회(박창주 부회장, 박계련, 조일환, 홍석환 공보이사)에서 책자와 웹진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이번 연아소식 여름호는 항상 배움에 정진하고 섬기는 자세로 진솔한 연아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며’란 신태욱 동문(49회)의 기고문으로 시작한다.

교수직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소회를 담은 정문규 전 연세치대 학장님(3회)의 은퇴생활기 , 서치 보험이사로 활동하는 최성호 동문(27회)의 보험청구 관련 기사,  학술코너에서는 표세욱 교수(36회)의 디지털 치과 임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

김준혁 교수(35회)의 도서추천 기사, 서핑을 취미로 즐기는 백의선 동문(39회)의 글,  졸업 25주년 동문 재상봉 행사를 가진 이윤중 동문(24회)의 모교에 대한 추억의 글 , 허경석 교무부학장(25회)의 모교 교육제도 변화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또한, 대안 예술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박소연 동문(21회),  2대에 걸친 연아인으로서 활동하는 최용철(6회), 최아미, 최연아 동문(35회) 가족의 이야기, 이주석 동문(16회)의 강릉맛집소개 기사 등 연아인들만의 스토리를 담은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내용의 기사가 실려있다.

김선용 동문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지난 6월 동문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다시금 연아동문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그 동안 동문회 집행부와 행사에 대한 지지와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그런 소중한 관계들로 꾸민 또 한 권의 연아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치대 동문회는 오는 10월 23일 일요일에 2022년 연아동문 페스티벌 행사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가칭 <연아 가을운동회>(행사준비위원장 이정욱 부회장)를 기획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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