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 직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회원 권익‧복지 상담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했다. 상담서비스는 치과위생사 회원들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법률, 노무 분야의 전문가를 연계한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의료법 관련 의료사고와 소송, 의료 분쟁, 폭력 및 성폭력‧성희롱, 기타 보건의료관련 법적사항 내용을 포함한 법률 분야와 근로시간, 임금‧퇴직금, 휴일‧휴가, 징계‧해고,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육아휴직, 기타 모성보호 관련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구강건강지킴이로서 다가가기 위해 이른바 치과위생사 송, ‘하이 송’을 제작·공개했다.이번에 제작한 노래는 치과위생사의 영어 표현인 Dental Hygienist에서 착안해 ‘하이송’이라고 이름 붙였다. 더불어 ‘hi’라는 인사와의 발음 유사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먼저 인사하며 다가가는 친근한 대상으로서의 의미까지 담았다.‘하이송’은 경쾌하고 남녀노소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구강건강지킴이로서 활약하는 치과위생사의 이미지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와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 치의학회)가 치위생학과 치의학의 공동 발전과 상생 방법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양 단체는 지난 6일(금) 간담회를 갖고 서로 간의 학문공동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앞 으로 지속해서 의견을 교환하면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치과계의 공동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해, 지역커뮤니티 케어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학술적 의견을 교환하는 데 공감했다.이를 위
치과에 업무 매뉴얼의 필요성은 누구나 느낀다. 신간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저년차 시절 표준화된 교육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치위생사들이 모여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실무 매뉴얼을 그대로 담았다.또한 이론과 임상실무를 함께 정리하여 신입 치과위생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초 부터 실무적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술명, 기구및 재료 준비, 술전 설명, 보험 청구팁, 차팅 예시 등 진료 흐름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따라서 이 책은 환자내원부터 진료가 마무리된 후까지 워크플로우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실무를 중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 은주)는 지난 11월 7일(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쳤다.이번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은 협회 임원이 참여하여 대전 중구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에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송은주 회장은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 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은 지난 10월 24일, 31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보험청 구심화과정’을 주제로 스텝레벨업세미나를 개최했다.치과에서 실제로 보험청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담당하게 될 실무자들을 위해 보험청구심화과정이 온라인 중계로도 진행됐다.치과에서도 보험적용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기존의 보험청구의 규정도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요즘 새로이 적용된 진료 과목에 대한 보험청구나 자주 변경되고 있는 보험청구에 대한 내용을 환자는 물론 치과를 위해서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그리고 청구 후에 삭감의 원인분석이나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2020 온라인 학술대회(이하 KDTEX 2020) 개회식이 지난 11월 7일 (토)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개최됐다.최재중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병진 부회장의 치과기공사윤리선언 낭독이 이어졌다.주희중 회장은 “온라인 개최가 아쉽지만 이 또한 새로운 시대의 변화다. 온라인 전시 를 통해 새로운 전시문화 만들 것이며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 보수 교육부터는 모바일 버전으로 결재와 수강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며 회원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억하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는 지난 11월 1일에 개최한 창립 제43주년 기념 제42회 학술대회에서 협회와 치위생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수상자를 발표했다.제18회 청목봉사상 수상자 이정화(대구보건대 치위생과) 교수가 선정됐다.청목봉사상은 치위협 제3대 회장을 역임한 한재희 고문의 기금으로 만들어진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한 회원에게 시상된다. 이정화 교수는 평소 다양한 임상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지역주민과 소외된 계층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 이하 치과비대위)가 지난 11월 1일 치협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DA(Dental Assistants)'제도 저지 방안 모색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치과비대위 회의에는 곽지연 치과비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 간호조무사 임상 협의회 치과협의회 임원 등 70여 명이 한국형 DA 저지를 위해 함께 자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치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DA’제도 내용 확인과 DA제도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치협의 한국형 DA제도 추진 저지를 위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코로나19영향으로 ‘2020년도 종합학술대회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0)’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한다.KDTEX 2020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내 이러닝센터를 통해 개최되며 중앙회 보수교육 4평점을 이수할 수 있다.학술프로그램으로 △덴처 △교정 △심미 보철 △4차 산업혁명 △장애인건강권 & 아동학대예방교육 등 10개 강의를 통해 한국치과기공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치과기공사의 시대적 요구를 되짚어 볼 예정이다.치과기자재전시회도 디지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 회장)가 지난 16일 대전 국보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학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종화 (단국대) 교수는 ‘치위생학 학습목표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했다. 강현경(신라대) 교수가 ‘한국·호주·뉴질랜드 치위생(학)과 교육과정 운영현황 비교연구’를 발표했다. 이어 ‘치위생(학)과 학생의 치과현장실습을 위한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현안에 대해 김창희(충청대) 학술이사가 발제했다.성미경 회장은 경과보고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대처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이후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강병원 이수진 배진교 의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2020년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처음으로 조사를 실시한 '직장내 괴롭힘 피해 경험'에 대해서는 응답자 42.3%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간호조무사 10명 중 4명꼴로 괴롭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경험 응답자들은 인격무시(34.0%) 를 가장 많이 받았다.격무및 허드렛일 지시 (17.7%), 폭언(16.6%), 따돌림(12.5%), 사적 심부름 지시(10.7%)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최병진)가 2020년 대한경영자회 연합 연수회를 지난 9 월 12일(토) 비대면 형식으로 일주일간 진행했다. 이 연수회에서 치과기공계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최병진 대한경영자회장은 “연수회에서 질의하고 토론된 여러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기는 힘들지만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협의해 꼭 추진해야 할 2가지만이라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최병진 회장은 주요 추진정책으로 먼저 기공료 현실화를 꼽았다. 이를 위해 공정경 쟁규약을 적용해 치과기공소와 치과기공실 불법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상반기 잠정 연기했던 창립 제43 주년기념 제42회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일 (일) Virtual Conference 방식으로 개최한다.강의 내용을 보면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 다임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윤홍철(베스트덴치과) 원장이 강의한다.‘치과 보험청구 3인칭 전지적 시점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오보경 치과위생사가 강의할 예정이다.이어 ‘한국형 전문 치과위생사제도운영방안’과 ‘치과위생사 직무관련 요인분석’ 등 치위협에서 올해 진행한 학술관련 연구 2건에 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춘희 협회장이 지난 23일 에 출연했다. 여기서 42년 치과위생사로서의 삶과 치위협에 대한 이야기를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냈다.방송 초반에는 임 협회장이 처음 치과위생사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부터 학교출신 1기 치과위생사로서 걸어온 길과 협회장 이전에 40년 넘게 직업에 몸담아 온 삶을 설명냈다.이어 ‘치과위생사 법적업무 현실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라는 회무철학을 밝히며 그동안 18대 집행부가 추진한 정책사업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방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 속되는 가운데 지난 9월 17일(목)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대면으로 라면 50 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송은주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점점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기탁된 라면은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료인력 채용기준 미달로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기관의 명칭과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 강선우 의원이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에서는 의료인 정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시정명령을 할 수 있고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경우에는 의료업정지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 의원은 “실제로는 기준보다 부족한 인원의 간호인력을 채용해 열악한 여건 아래 근무하게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보다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의료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코로나19 시대 마스크 일상화에 따른 구강건강저하를 막고 올바른 구강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구강세균 싹쓰리(齒)-구강건강관리 영상 공모전’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마스크 시대, 나만의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주제로 5분 미만의 동영상을 공모한다. 영상은 Vlog, UCC, 애니메이션 등 형식에 제한없이 출품이 가능하다.대국민 공모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당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 세미나’가 지난달 29일(토) 대한치과위생사 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주최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의 첫 번째 연자인 이정숙(일 산사과나무치과병원) 부장은 ‘치과위생사가 살아야 치과가 산다’를 주제로 “치과를 비롯 한 의료계의 환경 변화, 규모의 변화와 더불 어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수준, 고령화 사회 등을 고려해 치과위생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을 키울 것”을 강조했다.이러한 치과위생사의 경력단계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임상에서 치과위생사가 수행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는 오는 29일,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 ’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정책세미나는 9만여 명에 달하는 치과위생사가 갖춰야 할 전문 역량과 더불어 제도적, 임상적으로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수반되는 정책수립을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강의 내용을 살펴 보면 ‘치과위생사가 살아야 치과가 산다’를 주제로 이정숙(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부장이 강의한다. ‘치과위생사는 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