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11월 6일(토) 용인 신흥 양지 연수원에서 ‘신흥 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및 SID (Shinhung Implant Dentistry)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진행했다. 

신흥 양지 연수원은 국내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용인 양지에 마련, 올해 개관 6주년을 맞았다. 행사에는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조 규성 교수(前 연세치대 병원장), SID 2021 조직위원장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 재선 기아카데미 학술위원장 김양수 (서울좋은치과) 원장 그리고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인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은 “치과계 발전과 인재 육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신흥 양지연수원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치과계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소통의 장, 휴식과 감동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층 로비에서는 ‘SID 2021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하는 SID 2021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새롭게 단장해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 신흥양지연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 록 했다. 

신흥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 19로 신흥 양지연수원에서 활발히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일상 회복을 통해 다시금 치과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오프라인 화합의 장도 풍성하게 마련해 치과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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