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조직위원회의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신흥이 지난 11월 3일(화)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아울러 치과계 학술 교류의 장을 대표하는 SID 조직위원으로 꾸며진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조규성(연세치대) 전 교수와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 김현종 (가야치과병원) 조직위원장, KDX 김양수(서울좋은치과) 학술위원장 그리고 샤인학술대회 정현성 (서울퍼스트치과) 학술위원장이 참석했다.

조규성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 신흥양지연수원에 많은 고객이 방문하진 못했지만, 내년에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 화합의 장이자  학술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SID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은 “신흥양지 연수원은 치과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교류의 장이다. 저희 치과도 올해는 워크샵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매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샵을 진행했었다.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는 신흥양지연수원에 감사드린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가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치과계 학술의 장을 대표하며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함은 물론 한국 Implant Dentistry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SID 2020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새롭게 단장한 명예의 전당은 신흥양지연수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신흥 관계자는 “학술의 장이자 치과계 허브로서 신흥양지연수원이 개관 5주년이 됐다. 올해는 Untact SID로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신흥은 앞으로도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학술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 또한 “올해는 신흥 본사에도 동일한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예정이며, 신흥 본사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SID 명예의 전당을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신흥양지연수원이 추구하는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