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주과학 교실(과장, 주임교수: 신현승)이 지난 2월 15일(금)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9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 날 워크숍에서는 과 자체적으로 최대 진료실적을 기록한 2018년을 뒤돌아보고 2019년의 각오를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향후 개선점 및 대책들을 논의했다.

이 날 워크숍에서 2018년도 치주과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최호근 전공의와 박세린 위생사에 대한 표창과 올해 전공의 수료를 마치는 서창완, 조학연, 최호근 전공의 선물 증정 및 패 증정, 2018년도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선생들에 대한 학위기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진행된 설문조사 발표와 시상, 장기자랑, 경품추첨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기자랑 대상으로는 뛰어난 콘티로 개그를 구성한 김명진, 이재민, 구성모, 강은성, 이연재 전공의 조가, 경품 1등은 이재민 전공의가 차지했다.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만의 끈끈하고 뜨거운 열기로 밤을 지새웠다. 행사에는 교수진을 비롯한 현 교실원, 진료팀, OB,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신현승 과장은 기념티를 사비로 맞춰 선물했다. 신현승 과장은 “그동안의 교수님들과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 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의국 동문 모임 허윤준(홍성 수치과) 원장은 “현 교실원 및 졸업동문들의 단합을 위하여 동문 모임에서는 참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수련을 마치는 조학연 전공의는 “교수님들의 뛰어난 지도하에 여러 학회에서 대상 및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교실에 공헌하는 삶을 살겠다”고 답했다.

한편,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은 올해로 5회째인 체계적인 동계워크숍을 개최해 교실원과 직원들의 사기 함양에 힘쓰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 홈페이지나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Tel. 080-802-2208)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