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 2022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 C홀 580부스 신청 완료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와 경기도 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공동개최하는 GAMEX 2022(조직위원장 전성원)가 오는 9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가맥스 2022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6월 13일 선릉역 동보성에서 개최됐다. 가맥스 슬로건은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다.

조영욱 홍보본부장은 "슬로건 응모에 기존 응모자의 2배 이상이 응모 했으며 응모자 절반 이상이 슬로건에 NEW 혹은 새로운 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이번 가맥스의 슬로건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유성 회장은 “치협과 공동개최한 것으로 구성원간의 만남의 창구가 될 것”이라며 “범 치과계 가족들이 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가맥스가 참석인원이나 부스수로 평가하는 정량적 평가가 아닌 치과계 발전을 견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환 부회장은 “이번 가맥스는 치협과 공동개최로 치과계 기대와 호응이 클 것”이라면서 “전 치과인이 공감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성원 조직위원장은 “코로나로 억눌렸던 치과의사들이 교류할 수 있는 치과계 큰 잔치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호택 치협자재이사는 “방사선 관리교육에 대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담당자를 초빙해 방사선 관리교육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교환하는 정책포럼을 치협이 마련했다. 토의와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정부에 치과계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성원 조직위원장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성원 조직위원장에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가맥스 사전등록은 6월부터 이미 시작됐다. GAMEX 2022를  등록하고  토, 일 양일간 참석하면 전시장상품권 4만 원, 점심 대신 백화점 상품권 2만 원, 경기지부 회원의 경우 분회를 통해 등록하면 추가로 전시장 상품권 2만 원, 타지부 회원이 동창회를 통해서 등록 시 추가로 전시장 상품권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즉, 경기지부회원은 총 8만 원, 타지부 회원은 총 7만 원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 토요일 오전에는 개인정보보호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도 들을 수 있다. 

이번 사전등록 경품추첨제는 보다 많은 회원들이 당첨될 수 있도록 당첨자수를 늘렸다. 1차에서 3차 사전등록기간까지 총 세 번의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8만 원(현장 12만 원), 비치과의사 3만 원(현장 5만 원)이며, 사전등록기간은 1차 6월 30일, 2차 7월 31일, 3차 8월 31일까지며 보수교육은 6점이 주어진다.  

한편,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번 가맥스 개막제도 부활해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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