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터널 지나온 가맥스 ‘신화 이뤘다’
긴 터널 지나온 가맥스 ‘신화 이뤘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9.03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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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회원 위한 진정한 ‘친구’이자 회무의 연장선으로 ‘승화’

팔월의 마지막과 구월의 첫 시작에 가맥스가 함께했다.
지난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 ‘We are the best friends of GAMEX 2019'를 주제로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및 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김영훈, 이하 GAMEX 2019)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팔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한 GAMEX 2019 개막제는 가을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했다.
1부는 오프닝 공연은 전통적인 가야금 음색으로, 2부 축하공연은 재즈와 클래식공연으로 가을을 미리 느끼게 했다. 

김영훈 조직위원장은 “12년간 경기도 일을 하면서 언젠가 가맥스 조직위원장으로서 최고의 행사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꾸어 왔다”고 고백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숱한 회의를 통해 머리를 맞대어 노력해 준 조직위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덧붙여 “아직도 그 달리기는 끝나지 않았으며 가맥스의 한 획을 긋는 한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최유성 회장은 “수준 높은 학술강연, 최신 치과기자재의 발전 동향 파악, 동료 선후배의 만남의 장 마련 등 긍정적인 의미 부여가 가능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 회장은 대회장으로서는 이번 가맥스가 처음이었기에 그 의미가 더했다.
그는 “가맥스 대회장으로서 처음 서는 것으로 무척 설렌다”고 했다.
이어 최 회장은 “그만큼 가맥스의 면면을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들의 어깨위에 올라선 덕분이었다는 뉴턴의 말을 인용하면서 오늘의 가맥스가 있기까지 선배들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가맥스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역시 최고였어’
종합학술대회에서도 조직위의 섬세한 손길이 묻어났다. 40여 개의 강의와 핸즈온은 지부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시도된 이승종 교수와 함병도 원장의 마스터 클래스는 단연 최고였다.
임플란트치료가 일반 치과치료의 일부분으로 되어가는 과정 중에 다양한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치료를 필요로하는 환자사례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임플란트 주위염: 원인과 해결에 대한 정리’를 주제로 한 함 박사의 강의는 현 시점에서 매우 실질적인 강의였다는 평가다.

주니어 덴티스트 세션을 처음으로 실시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고 해외 치과의사회 대표들의 Summit에는 6개국의 정상들이 참석했다.

정책포럼은 ‘한국-대만 치과종사인력 현황과 비교’를 주제로 개최됐다.
대만의 치과보조인력은 5만명이며 공식적으로 인정된 면허는 없다. 대만의 치과위생사는 1천명의 졸업생을 해마다 배출하며, 치과보조인력은 보조업무만 하며 치료는 오로지 치과의사만 한다.
치과위생사나 간호사는 보조행위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만의 경우도 지난 2017년 대만 치과위생사 법안을 제출했으나 대만의 치과의사 90%이상 정도가 반대했다. 
대만에서는 치과위생사를 가짜의사라는 의식이 팽배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대만에도 보조인력 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치과위생사 법안은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선장 (경기지부) 정책이사는 ‘치과종사인력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국내 보조인력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키 위한 경기지부의 노력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결국 이번 정책포럼은 구인난 해결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접근을 위한 시도로 의미 있는 자리였다.

# 치과 골든벨과 케리커쳐 그려주기도 인기였어
160여개 업체의 600여 부스에는 최신 흐름을 알 수 있는 다양한 기자재 전시가 이뤄졌다.
또한 오스템이 진행한 치과인들의 특별 이벤트인 ‘치과 골든벨’과 바텍에서 진행한 케리커쳐 그려주기 이벤트를 인기를  얻었다.
이번 GAMEX 2019는 주제에 걸맞게 일회성 행사를 최소화하는 등 비용절감의 노력을 통해 참가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5,500여 명이 참가하며 당초 목표였던 5,000명을 상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Chau Pham Duong(베트남치과의사회) 부회장, Leong Kei Joe(말레이시아치과의사회) 회장, Gan Baoxia(중국랴오닝 치과의사회) 명예회장, Lu Ming Feng(대만 신베이치과의사회) 회장, Kimsan Soeng(캄보디아치과의사회) 차기회장, Swe Swe Win (미얀마치과의사회) 회장 등 해외 6개국의 치과의사회 수장들이 GAMEX 2019에 함께해 그 의미가 더했다.
내년에도 GAMEX의 신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5일(토)부터 6일(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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