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3일부터  6월 5일(수)까지  3일간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장미정원에서 구강보건 체험관을 설치·운영했다.<사진>

구강보건 체험관에는 무료구강검진과 함께 잇솔질 교육, 구취측정을 비롯 구강미생물 검사, 스마트 칫솔을 이용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체험토록 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충남지부 (지부장 전열매)의 후원으로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예방치과, 단국대 치위생학과를 중심으로 치과병원의 진료부와 행정인력 등 총 25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무료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구강상태에 알맞은 잇솔질 방법에 대해서 교육했다.

특히, 체험관을 방문한 시민들은 구취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구강 미생물 검사를 통해 구강 상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도록 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