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있는 고집으로 특별한 시스템 만들다
뚝심있는 고집으로 특별한 시스템 만들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08 14:25
  • 조회수 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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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시스템은 다르고 가격은 두세배
한번 빠져 들면 절대 나오지 않는 임플란트

IBS 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치과의사로서 1998년부터 16년간 숱한 밤을 지새며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개발을 위해 연구해 왔다. 그 연구의 결과물이 바로 혁신적이고 생체친화적인 수술방법인 IBS 임플란트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과 다르다. 그렇기에 다른 시스템을 교육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임플란트 교육을 꼭 받아야 한다는 의식의 전환을 이루고자 하는 것도 그의 목표중의 하나다. 제대로 교육받고 제대로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왕제원 대표의 특별함을 만나보자.(편집자주)

“IBS는 명품입니다. 굳이 가격을 낮추지 않습니다. 우리가 창조해 낸 한국의 자존심이 걸린 시스템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틈새시장도 아닌 그냥 우리 시장일 뿐입니다.”

(주)이노바이오써지는 국내 임플란트 회사 중 가격을 올린 유일한 회사다. 그 이유는 다르기 때문이다. IBS는 국내 시장 점유율을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다. 제대로 교육받고 사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며 IBS시스템은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왕제원 대표<사진>는 IBS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4일 코스 교육을 이수하면 플랩니스 수술이 가능하며 1년 정도가 지나면 모든 케이스의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IBS 교육원 세미나는 서울과 수원, 그리고 대전 본사에서 4일간 진행하며 매 회마다 정원을 초과하고 있다. 한번 교육을 들으면 IBS 마니아가 된다.
“유저들은 우리를 종교집단 같다고 합니다” (하하) 그 정도로 한번 빠져 들면 절대 나오지 않는다.

IBS는 오직 임플란트만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타 업체에 비해 가격은 두 세배 비싸다. IBS 임플란트 시스템은 환자의 상태에 따른 골질과 골량, 해부학적인 구조물에 따른 맞춤형 수술테크닉의 확립과 논리적 접근법에 따라 개발된 혁신적 제품이다.

왕 대표는 치킨 게임에서 살아남을 업종이 있고 치킨게임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업종이 있다고 말한다. 임플란트는 치킨게임이 아니므로 가격을 인하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뿐입니다.”
IBS 영업사원들은 타 회사 제품 빼고 IBS 제품만을 사용하라고 영업하지 않는다. 오히려 타 회사 제품을 같이 사용하라고 조언 한다. 여러 회사 제품을 비교해서 사용할 때 IBS의 장점을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IBS 임플란트는 플랩니스뿐만이 아니라 어버트먼트와 픽처가 한데 붙어 있어 터지지도 않는다. 때문에 잇몸의 형성도 자연치아와 같다. 세멘테이션에서도 자연치아와 똑같이 들어간다. 플랩니스로 하지만 절개할 경우에도 1mm 이내로 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아무리 가격도 비싸도 만족한다.

왕 대표는 플랩니스를 1998년부터 했다. 예전에는 절개도 크게 했다. 하지만 이것이 환자를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이제는 환자를 위한 시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 IBS 임플란트의 철학이다.
한국의 술식이 세계의 표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교육이라고 말한다.

# 다른 시스템이므로 교육이 필수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는 IBS 임플란트를 교육시키는 교육원이며 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학회를 만들 예정이다.

프랑스어로 친구의 의미인 AMII를 전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그는 학문은 동등해야 하고 학회는 서로 수평적으로 교류해야 하므로 전 세계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ITI와 충분히 대적할 수 있는 세계적인 학회가 바로 AMII며 올해가 그 시발점이다.

“물은 강으로 흐르고 그 강물은 바다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스템이 주류가 되는 시대가 십년도 안 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IBS 임플란트는 빨리 확산되고 있다.

“우리는 최소 침습 임플란트의 원조기업입니다. 단지 늦게 시작했을 뿐입니다.”
임플란트 기업의 후발 주자로서 가격을 인하하지 않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말레이시아는 임플란트가 2천불이며 미국의 경우도 삼천불에서 사천불이라며 국내에서만 가격파괴 현상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것이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가장 큰 문제며 R&D 투자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왕 대표는 가격을 인하하지 않고 오히려 가격을 올리고 R&D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5년에는 치의약 부분 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멕시코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직접 라이브 시연이 3월에 예정돼 있다. 3월까지만 왕대표가 강의하고 6월부터는 미국연자 5명이 직접 강의하게 된다. 멕시코 코스는 5일 코스로 만 7천불에 이른다.
3월에는 러시아 철도병원과 교육협약이 되어 있어 2개월에 한 번씩 왕 대표가 화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 프랑스 유럽에도 소개할 것이며 가장 주력할 시장은 미국이다. 미국은 놀라운 시장이자 경이로운 시장이자 무궁무진한 시장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매직코아(임플란트 1개)를 390불에 판매한다.
이제 IBS는 국내를 넘어 미국시장에 한국의 이름을 내걸고 전체적인 볼룸을 키울 예정이다. 그는 한국 치과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임플란트 이론은 전혀 없다고 언급했다.

미국은 1960년대부터 골내 임플란트 유착율에 대해 연구해 왔다. 유럽에서 각광받는 국내 임플란트가 있는지 되물어봐야 한다며 외국에서 인정받은 임플란트가 바로 IBS 임플란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의료의 본질은 가격이 아닙니다. 자기의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 치과의사여야 합니다.”
왕 대표는 치과의사 선배로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꾸준한 리서치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며 인생의 참된 의미라고 강조했다.

IBS 임플란트가 주류가 되는 시대는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왕제원 D.D.S, M.S 원장 약력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졸업
△원광대학교치과대학원 치과보철학전공
△IBS IMPLANT SYSTEM 개발자
△現 (주)이노바이오써지 대표이사
△現 (주)INNOBIOSURG AMERICA 대표이사
△現 (주)이노바이오써지차이나 대표이사
△現 (주)INNOBIOSURG EUROPE 대표이사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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