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폭 좁아도 잔존 치조골 안 좋아도 OK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이하 AMII)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AMII 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된 최소침습임플란트 24기 연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사진>
24기 연수회 3, 4회차에서는 강믿음 원장이 연자로 나서 △C.M.C Technique in Sinus Lifting, △B.E.B Technique, △Internal pocket technique △External pocket technique, △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김재창 원장이 Magic Guide Pin의 CT 진단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의 유용한 CT진단 팁을 전수했다. 
이은택 원장은 △발치 후 즉시식립, △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코스는 무엇보다도 핸즈온을 통한 실습이 강조된 과정으로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C.M.C Technique, △B.E.B Technique, △Internal pocket technique, △External pocket technique 등 다양한 핸즈온 실습이 이뤄졌다. 
총4회로 진행되는 최소침습임플란트 연수회는 최소침습수술에 최적화되어 있는 MagiCore Implant를 이용해 골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가 가능하도록 혁신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MII 임상교육원관계자는 “AMII 임상연수회의 교육 시스템은 이수 후 즉시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0월 24일, 25일에 열리는 AMII SYMPOSIUM을 통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자들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케이스와 임플란트 임상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