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하 ‘치산협’)는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구강소화기기과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를 방문해 2024년도 식약처-치산협 지원 및 협조방안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2024년 5대 사업 중 하나인 대관업무 및 홍보를 위해 식약처와 평가원을 방문한 안제모 회장은 올해 새로 부임한 정승환(구강소화기과) 과장과 신규 부임한 성홍모(의료기기정책과) 과장과 만나 치과의료기기의 특수성을 홍보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안제모 회장은
싱가포르치과전시회(IDEM www.anuga.com)이 오는 2020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Suntec Singapor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주최로 개최된다.전시분야는 CAD/CAM , 치과의료장비, 치의학, 치과의료시설, 치과기술, 소독, 임플란트, 정보시스템, 기구류 의약품등을 전시하며 전시규모는 6,400sqm에 달한다. IDEM 전시회 주최자인 퀄른메쎄측은 “IDEM 2020에 참가하면 치의학관련 비즈니스교류의 장과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8년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 ‘IDS 2019’가 오는 3월 12~16일 독일 쾰른에서 그 화려한 무대가 올려진다. 올해 치과산업을 주도할 생생한 현장의 답을 본 지도 특별취재할 예정이다. 한국 주관사인 라인메쎄 박정미 대표를 미리 만나봤다. (편집자주)“IDS의 특별함은 바로 IDS 현장에 있습니다.”박정미 대표는 IDS에 전세계가 집중하는 이유는 바로 그 현장에 있다고 한다.전시 면적이 170,000㎡에 달하는 메머드급 규모와 15만 명의 이상의 참가자가 머무는 전시장내는 구조자체의 질서정연함에 먼저 놀란다고 한다.“국
국제치과기재산업협회(VDDI)와 퀄른메쎄가 주최하는 제38회 IDS가 2019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세계 최대의 치의학 및 치과기술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마르쿠스 하이바흐 박사(독일치과기자재산 업협회대표), 홀가 레만(IDS 전시회 총괄), 퀄른메쎄 (마쿠스 오스터) 주최자로서 조선호텔에서 자리를 마련해 IDS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그 내용을 여기에 담았다.(편집자주) 마르쿠스 하이바흐박사는 독일 치과산업협회의 자문위원회를 대표해 한국을 방문했다.IDS는 VDDI 산하의 사업 조직인 독일치과 산업
내년도 독일 IDS 2017 전시회가 코트라지원으로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은 3.2Hall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홀은 개별참가업체가 가장 선호하는 홀이라고 치산협측은 전했다. 한국관은 지난 10여년 동안 3.2hall에 계속적으로 위치해 왔다. 2017년도 한국관은 코트라 지원으로 총 121개부스(1,056 Sqm), 73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한국관 참가업체의 위치선정은 추첨으로 결정됐다. 독일 IDS는 세계적인 전시로 국내의 유수한 제품들을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