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투어에서 신제품 SDI(Small Diameter Implant) 런칭

64년 역사의 세계 판매 1위 스위스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는 렉처투어를 진행한다.

2018 렉처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렉처투어는 오는 4월 14일(토) 오후 5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다.

‘임플란트 주위염부터 전신질환자 임플란트 치료 전략까지’를 주제로 구기태(서울대 치주과) 교수와 권용대(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강연을 제공한다.

구기태 교수는 ‘Peri-implantitis와 tissue level implant’를 주제로 권용대 교수는 ‘전신 질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주제로 전신질환에도 안정적인 치료 결과와 예측성을 보이는 스트라우만 SLActive 임플란트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계획이다.

부산 렉처투어는 5월 19일 오후 5시 부산 진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치료 최신정보 및 임상결과’를 주제로 김용덕(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창성(연세대 치주과) 교수가 ‘Periodontitis vs Peri-implantitis: 재생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백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Reducing invasiveness·Reduced diameter and short implants’을 주제로 절개를 최소화하는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전달한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 렉처투어에 이어 올해에는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하반기 렉처투어에서는 신제품인 SDI(Small Diameter Implant & 소직경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를 공개할 것”이라며 스트라우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지난해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렉처투어를 개최했으며 올해도 11월까지 전국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스트라우만 코리아(02- 2149-3831) 또는 해당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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