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솔리드 재질은 난케이스와 고령환자 임플란트에 '안성맞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판매 1위의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대표 서충석)가 지난 5월 25일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難 케이스 임상 사례와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던 이번 세미나에는 함대원(이안맨하튼치과) 원장과 권용대(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함대원 원장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컬럼비아대 임플란트센터에서 치료가 어렵거나 문제가 있는 케이스에서 가장 먼저 선택하는 임플란트”라고 강조했다.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를 주제로 그간 컬럼비아대 임플란트센터에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로 심미성을 고려하며 난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와 술식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함 원장은 발치즉시 임플란트는 심미적으로 높은 만족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케이스에서는 적극 권장되어야 한다며 치주와 buccal plate의 상태별로 발치와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또 “임플란트 재치료의 10~15%가 고정체가 부러진 경우라며, 소직경에도 저작압을 견딜 수 있도록 단단한 재질의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트라우만의 오랜 유저로 알려진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NDI 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스트라우만의 소직경 임플란트의 임상 증례를 공유했다.
권 교수는 “록솔리드 재질은 티타늄 grade 4 대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식립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향상된 기계적 강도로 최소 침습이 필요한 난케이스나 고령 환자에게 시술하기 더욱 적합한 임플란트”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권 교수는 스트라우만이 최근 출시한 직경 2.9mm의 BLT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를 공유하며, BLT 2.9mm 임플란트는 록솔리드 재질이 부여하는 우수한 강도로 심미성이 고려돼야 하는 전치부 또는 교정치료로 인해 발생된 좁은 치간 사이에서 안정적인 식립 결과를 보장하는 치료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오는 7월 6일 대전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록솔리드 주제로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했다.

오는 7월 6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대전 세미나에는 권용대(경희치대) 교수와 이재홍(원광대 대전치과병원) 교수가   록솔리드와 엠도게인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스위스에 본사를 둔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은 1954년 설립 이래로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치아 대체와 수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등록 02-214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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