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 作心 세미나 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 ...오는 4월 28일 세종대 광개토관 15층

오는 4월 28일(일) 세종대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리뉴 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주최하는 작심 달인이 오나봄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작심세미나는 6명의 달인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진료부터 임플란트 합병증 그리고 치과경영까지 아우르는 강의를 펼치게 되며 사전등록자를 위한 경품도 풍성하다. 

먼저 지난 1월 세미나에서 주목받았던 강익제 (NY치과) 원장이 상담의 달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익제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임플란트 상담 기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 원장은 “상담의 기법으로는 1)신뢰 2)시각적 효과 3)언변 4)시간과 통증 5)진료비용 6)불만고객해결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 동의율을 올릴 수 있다. 치과에서 상담이 가장 어려운 것중에 하나가 임플란트”라고 꼬집었다. 그 이유로 “진료비 경쟁을 해야하고, 내 실력을 어필하기 어렵고, 우리 치과만의 장점을 내세우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 많은 덤핑치과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여기에 동참하고 싶지 않은 원장들이 대세다. 그리고 실상 덤핑을 친다고 해서 세후 네트가 많이 남느냐, 그것도 아니다. 마치 많은 치과에서 초저가의 임플란트를 심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2021년도 통계만 하더라도 치과 전수조사 결과 전국 평균수가가 123만 원~128만 원 사이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료비로만 상담을 하려다 보니 상담에 걸림돌이 되는데 그렇다면 앞에 언급한 신뢰, 시각적 효과, 언변, 시간과 통증에 대한 이론을 이 임플란트 상담에 하나하나 대입해보면 상담 성공율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것은 반드시 임플란트에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치과 전반적인 상담 커리큘럼에도 필요하다.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체계화된 답변과 시청각 자료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원장들에게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매출의 달인을 주제로 장은진 (덴탈마스터) 이사가 강의하며 디지털의 달인 천세영(디지털허브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임플란트 주위염과 예방의 달인 김영욱(원주치과)  원장의 강의가 이어진다. 

김영욱 원장은  “최근 몇 년간 치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접근성과 안정성이 함께 높아져 앞으로 식립되는 임플란트의 수는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수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어진 만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연구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여러 가지 발병 요인들 가운데 구강내 세균을 질적으로 개선하여 임플란트 주위염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활용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가능성을 줄이는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보철적 디자인에 대한 임상적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마케팅의 달인과 환자관리의 달인 김도희 (편한치과) 원장의 강의가 이어진다. 

사전등록자에겐 3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며 사전등록시 2천 만원 상당의 경품권이 주어진다.
(등록문의 1588-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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