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의 골이식재와 세신의 핸드피스로 유통확대 ...치과시장 넘어 의료시장까지 진출

김성호 (리뉴메디칼 )대표(왼쪽), 신호성(세신유나이티드) 대표 (오른쪽)
김성호 (리뉴메디칼 )대표(왼쪽), 신호성(세신유나이티드) 대표 (오른쪽)

국내 핸드피스 전문 제조 유통회사 ㈜세신유나이티드(대표 신호성)와  골이식재, 의료기기 전문 제조 유통회사인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늘 (29일) MOU를 체결했다.

세신유나이티드는 덴탈 핸드피스 전문 제조, 유통회사로서 국산 치과용 핸드피스의 원활한 시장 공급과 치과 내 감염 관리에 신뢰성 있는 핸드피스를 공급하기 위해 리뉴메디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리뉴메디칼은 치과용 골이식재와 의료기기 제조, 유통회사로서 치과 내 감염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검증된 우수 상품을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세신유나이티드는 지난 47년간 치과용 핸드피스를 생산하여 해외 125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서, 국내 치과용 하이핸드피스 유통을 리뉴 메디칼과 협조해 시장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리뉴메디칼과 공동연구를 통해 치과용 레이져 산업 구축과 일반 의료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 수술 장비와 골이식재 품목을 개발해 국산 제품의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호성(세신유나이티드) 대표는 “오는 3월 개최되는 KIMES에 참가해 치과용 제품뿐만 아니라  메디칼 전문 수술장비를 런칭해 해외 유수 글로벌 제품과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리뉴메디칼과 같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호(리뉴메디칼) 대표는 “치과시장에서 협업을 통해 더 좋은 제품을 확산시켜 신규시장을 개척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 비즈니스파트너로서 가장 선두적인 기업으로 향후 30년까지 각자의 사업 모델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작심세미나를 처음 개최해 성공리에 마무리한 리뉴메디칼은 오는 4월 제2탄 작심세미나와 함께 연 4회 달인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하고 올 연말에는 2천 명 규모의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세신유나이티드와 리뉴 메디칼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치과시장을 더욱 확대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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