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 참여 공로 인정..시상은 제주 학술대회서

김성훈 원장(좌), 김동우 원장(우)
김성훈 원장(좌), 김동우 원장(우)

(사)바른이봉사회(회장:백승학) 소속 김성훈, 김동우 원장이 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참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기간 중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김성훈, 김동우 원장은 그동안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긴 기간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김성훈 (목포예치과) 원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감사할 뿐. ”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우 (미치과) 원장은 기회를 주신  바른이봉사회와 관계자분들과  불편함을 감수하며 치료 과정을 잘 견뎌주신 장학생들에게도 오히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 바른이봉사회의 백승학 회장은 “더 많은 회원들의 동참하시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등불과 같은 존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 사업으로 올해 2023년까지 1,758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 2023년에도 101명의 청소년들에게 사업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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