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사용한 덴티움 임플란트... bright 임플란트는 bright mall에서 구매 가능

덴티움의 임플란트만 20년째 고집하고 있는 민경만 원장이 2년 전부터는 덴티움의 bright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덴티움 유저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bright 임플란트 케이스를 이번 GAMEX 2022 덴티움 미니 세미나에서 공개했다. 민경만원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주)

“저는 20년 가까이 덴티움만 사용하면서 제가 심은 임플란트를 다시 뺀 케이스가 5개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패율이 거의 없었죠. 이 정도면 신뢰할 수 있는 임플란트라고 할 수 있죠”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지금까지 오직 덴티움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2년 전부터 사용하는 bright 임플란트 임상케이스를 GAMEX 2022에서 덴티움 AWARD CLINICAL CASE로 공개했다. 그 중에 첫번째 케이스가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의 bright임플란트 케이스였다.

민경만 원장은 기존의 superline이나 예전의 유저가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서 bright 임플란트의 장점과 bright 임플란트의 커넥션의 안정성 그리고 디지털 최적화부분에 대해 강의했다. 
상악 구치부에서 bone level과 tissue level 중 bone level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bright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는 그는 bright 임플란트는 기존의superline급으로 superline을 사용했던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bright 임플란트는 온라인 bright mall 에 들어가서 주문을 직접해야 한다는 점이다. bright 임플란트는 bright mall(www.brightz.co.kr)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서울의 경우 오늘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도착하며 지방의 경우 최대 2일이면 받을수 있다. 민 원장은 온라인 구매로 재고관리가 필요없으며 비용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치과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환자의 치료케이스를 미리 더 계획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진료에 더욱더 도움된다고 말한다.  다만 내일 수술의 경우 미리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원장이 부지런해야 하며 수술일정을 앞두고 환자의 미리 치료계획을 세울수 있는 점은 환자를 위해 더 좋은 점일 수 있다고 말한다.  

상악 전치부에서 특정케이스에서 cementless 타입에 잘 부러지거나 스페이스가 작은 경우에 기본적으로 어버트먼트가 들어가고 그 위에 크라운을 씌우는 경우 부득이하게 스크류 어버트먼트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스크류 어버트먼트를 사용해서 제작할 경우에는 약간의 한계가 있지만 bright 임플란트는 모든 케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덴티움의 찐팬인 민 원장은 임플란트는 97% 덴티움의 superline과 implatium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superline 급이면서 주문이 편리한 bright 임플란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민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의 경우 100번 이상의 만남을 통해 환자를 진료한다고 한다. 애인이나 연인도 백번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민원장은 단순히 수술이 아니라 환자의 구강건강 전체를 생각하며 환자의 아픔을 헤아리고 연구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치과의사는 어떻게 보면 참 고독하고 외로운 직업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숙명처럼 운명처럼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수술이 잘된 케이스중에 어려운 케이스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초기고정이나 여러 부분에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수술이 잘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타사 임플란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덴티움 임플란트만 20년 이상 사용해 왔기 때문에 느낌이 있습니다.” 

치과경영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여러가지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낭비일수도 있다. 타사 임플란트를 고집하는 환자는 다른 곳으로 리퍼하면 되기 때문에 오로지 덴티움 임플란트만을  20년간 고집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민 원장은 최근에는 Stage 4에 해당하는 환자분들에 대한 임상 자료들을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증례들은 협진의 과정에서 교정치료가 포함된 증례와 포함되지 않은 증례들을 구분해 정리했다.

교정적인 치아의 이동과 치아들의 스플린팅(Splinting), 교합조정, 자연치와 임플란트를 포함한 고정성 혹은 가철성 보철물 치료와 유지와 치주치료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민 원장은 환자의 케이스를 공부하면서 PPT 파일에 배경음악으로 '운명' 교향곡과 모티브가 비슷한 베토벤의 '열정'소나타 1악장을 사용한다. 

Stage 4 치주염 환자들에 대한 치료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열정'적으로 진료해야하는 것이 치과의사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민 원장은 치주염이 가장 위중한 상태인 St age 4 치주염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한 지침을 최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근래 치주염의 새로운 분류 기준이 나오면서 중증 치주염에 대한 좀 더 명문화된 구체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Stage 4 치주염은 다수 치아가 심한 치주 질환에 이환돼 상태가 가장 위중한 환자를 뜻한다. 이번 지침에서는 Stage 4 치주염 환자에 대한 임상 실무지침으로서 치주염 환자를 치료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히 치아와 잇몸에만 국한해 치료하기보다는 구강 저작능력회복(Re-habilitation)과 전신 건강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특히 치료계획에 앞서 확정적이고 포괄적인 진단 및 사례 평가를 수행하고, 환자에 대 한 적절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것을 권고 했다. 또 치료 도중과 나아가 치료 이후에도 자주 재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신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치아건강. 특히  Stage 4 환자의 치료에 더욱 몰두하고 있는 그는 덴티움의 임플란트를 만난 것도 운명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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