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 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4월 15일(목)인천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이정우 회장과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지부는 오는 2024년까지 매년  인천에 있는 9개 대안학교의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024년 12월까지 연 1~2회 구강검진과 구강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교육청 지정 9개 대안교육 위탁기관에 재학중인 300여 명의 학생들은 구강진료와 구강관리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이정우 회장은 “인천치과의사회에서는 꾸준히 장애인진료 봉사등을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지연되었던 봉사의 기회를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자리를 마련해 준 교육청에 감사를 전했다. 

한바다 치무이사는 “인천치과의사회는 지역사회 헌신을 하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더욱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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