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라스트 세션〉 Freud’s Last Session

장소 대학로 TOM(티오엠) 1관
공연기간 3월 20일까지 
공연시간 90분
R석 60,000원
S석 45,000원
R석(가변석) 60,000원
S석(가변석) 45,000원화, 목, 금 오후 8:00│수 오후 5:00│토, 일, 공휴일 오후 3:00, 6:00
예매: 1544-1555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VS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 서로 다른 사상의 두 지식인의 흥미로운 만남. 20세기 가장 위대한 학자들의 가장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2020년 한국 초연 개막과 동시에 명품 연극 탄생의 신호탄을 알린 작품! 당시 평단의 쏟아지는 호평,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 다시 돌아온다!

프로이트 vs 루이스, 단 하루의 세기적인 만남!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혼란의 역사 속 전운을 뚫고 만난 두 지성인 프로이트 사망 3주 전, 흥미로운 마지막 논쟁의 시작!

20세기 무신론의 시금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그리고 20세기 대표 기독교 변증가 'C.S.루이스'
이제껏 이 두 사람보다 더 탁월하게 자신의 입장을 옹호한 사상가는 없었다. 신과 종교,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재치있는 논변들이 쏟아진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마성의 연극, 웰메이드 명품연극을 다시 한번 만날 기회
2009년 초연 이후 2년 간 총 775회 롱런 공연 기록, 2011년 오프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 최우수신작연극 수상! 미국 전역은 물론 영국, 스웨덴, 호주, 일본 등.2009년 초연 이후 2년간 총 775회 롱런 공연 기록, 2011년 오프 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 최우수신작연극 수상! 미국 전역은 물론 영국, 스웨덴, 호주, 일본 등 전세계 무대를 매혹시킨 연극 라스트세션. 

2020년 한국 초연에서도 평단의 호평, 뜨거운 관객 반응을 이끈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명품연극이 다시 돌아온다!

전설의 두 학자가 환생한 듯한 싱크로율, 국내 최정상 배우들의 만남! 그들이 선보이는 논쟁, 그 이상의 이야기!
범접할 수 없는 연기력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신구 대체 불가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배우 오영수 한층 더 깊어진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배우. 이상을 냉철한 분석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할 배우 전박찬. 빈틈없는 논리로 치열하게 맞서는 두 지식인의 대결.두 사람의 지성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 4인의 독보적인 배우들이 완벽하게 해석한 캐릭터로 프로이트와 투이스가 무대 위에 생생하게 살아난다!

作 마크 세인트 저메인 Mark Is Gumam

주로 극작 및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를 쓰는 미국 작가 그의 작품에는 역사적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사건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대화까지 생생하게 표현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 Best Play Award from the Off Broadway Alliance (Freud's Last Session) 2012 Best Set dasign Award Chicago (Freud's Last Session)

연출자인 오경택은 세련된 미장센과 흡인력 있는 연출로 작품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연출가다.

작품 고유의 색깔을 잘 살리는 게 연출의 몫이라는 생각으로 맡은 작품마다 마스터피스로 탄생시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제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