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질환·관리 플랫폼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앞장선다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헬스허브와 ‘구강질환진단·관리플랫폼 비즈니스’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의 협력분야는 △정부및 지자체 연구개발 사업수행, △국내 치과병·의원 공공 기관 대상영업, △해외 치과병·의원, 기업 대상영업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전문가와의 기술교류와 협력등이다.

국내 외래다빈도 질병 1위(치은염및 치주질환)와 4위(치아우식증)가 구강질환인 만큼 구강질환의 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이 크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에 치과 병·의원이 구강질환을 진단하고 환자나 개인이 생활 속에서 구강관리를 하는 연결도구가 절실한 데 구강질환 진단· 관리 플랫폼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구강바이오필름기반 모바일 헬스케 어 기술 개발’ 연구개발 사업중 2년을 함께 수행하며 ‘구강질환 진단·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윤홍철 대표는 “전 세계 만성질환 시장에서 의료용 소프트웨어와 병원용 진단기기와 개인용 구강검사기를 결합하는 구강질환진단·관리 플랫폼을 통해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가치제안을 할 수 있다”며 “한국에 발을 두고 전 세계 사용자를 만나는 디지털헬스케어혁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