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오는 29일 신흥본사에서 윤리교육담당 교수 세미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함양하기 위해 윤리교육을 담당하는 치위생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윤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신흥연수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을 보면 치위생윤리 무엇을 가르칠까?’를 주제로 박정란(백석대) 교수가 강의한다. ‘치위생 윤리 왜 중요한가?’를 테마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현장의 수업사례에 대해서는 김영경(충청대)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면 오는 722() 18시까지 협회 이메일(academic@kdh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세미나는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에 따라 50명으로 제한된다.

박정란 부회장은 현재 국가에서 보건의료인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보수교육 필수분야로 윤리 교육을 포함했다면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도 윤리문항을 포함 시키고 있는 현시점에서 협회에서 책임성을 가지고, 전국 대학 치위생 윤리 담당 교수님들에게 윤리의식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위협은 그동안 치위생 윤리교재 발간 등 그동안 치위생 윤리 확립을 위해 노력해온 치위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학교에서 치위생 윤리를 지도하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뿌리라 할 수 있는 교육 현장에서부터 올바른 치위생 윤리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