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창립 23주년 2020 Digital Leader 기업 다짐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1월 7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아 서울 가산동 본사와 부산 오렌지타워를 비롯해 전국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사진>

오스템은 지난 1997년 치과 보험청구 소프트웨어를 개발, 보급하는 사업으로 창립했다.이후 지난 30년간 꾸준한 R&D 투자와 임상교육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임플란트 대중화의 중심에서 치과산업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규옥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Digital Lader 기업으로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목표를 설정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9년 매출이 2018년 대비 약 22% 이상 성장을 했다”며 “특히 픽스쳐판매량은 2017년부터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2020년을 맞아 임플란트, 디지털 덴티스트리, 유니트체어, 디지털 교정, 치과 인테리어 사업 등 다섯 가지 중점분야를 정했다.

한편, 오는 2월 22일(토) 차과계 전문 채널 덴올 개국 기념식도 개최한다.인터넷 방송 덴올은 NEWS 주간치과, 쟁점토론, 마스터코스, 주제 심화, 덴올 초대석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성공치과경영 프로그램들을 언제,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스템의 경영 방침인 OSSTEM Way는 구성원 개개인이 직무에 따라 업무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실행에 옮겨 업무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관리 시스템으로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의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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